남겼던 이에요
저도 양심에 찔렸고 여러분들에게 답을 받고
어제 찾아가서 사실을 말하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 아저씨가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아저씨가 아니라 아주머니께서 직접
잘못 주신거라고 말하니 호탕하게 웃으시더니
그래요 하시면서 솔직히 말하러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면서 그냥 그대로 쓰라고 하셨어요
누가 뭐라고 하면 말하라고 하셨어요
이제 편안히 잠잘 수 있겠네요
고마워요
여러분
ㅡ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포인트로 인형 받는거 돈주고 인형사는 거랑
똑같은 거네요 결론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