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소개받을때

일단 3번은 만나 보시고 최신 유머 2~3개 정도 장착하시고 서로 공통점을 찾는게 연애 기본입니다.거기에 대해서 얘기하심 되구요.....다만 여자분이 무슨짓을해도 말이 없을시엔 님이 맘에 않드는 걸수도.....

제 여친도 딱 할말만 하는 스타일 이였는데, 제가 워낙 말이 많은 스탈이다보니,
여친이 말 받아주면 맘있는것이고, 단답형으로 끝나면 맘 없는거 겠죠

말의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나 기류 호감도에 따라서 상황이 만들여지기 때문에
무슨말을할지 생각해도 그대로 하기도 힘들고 한다해도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음 실제로는 더 불편해지고 어려운경우가 많아요
목적의식을 가지지말고 이런말을하면 좋아할지 싫어할지 고민하지말고 친여동생 대하듯
날 좋아하고 있는 여자대하듯 본인이 즐겁기위한 만남과 연락을 이어가는것도 가까워지기에 괜찮아요
그후에 발전해가는건 직접적인 호감표현보단 밤늦게 다니는거나 남자만나는걸 장난식으로
혼내는 것처럼 연인사이에 하는 행동을 자연스레 하면서 관계를 만들어나가도 되요

아무래도 아직은 어렵고 어색하죠
먼저 친해지는 게 우선이겠죠

그녀만의 연예인이 되어 맘껏 끼부려요 꺄옷

계속 만나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싫으면 연락이 자연적으로 끊깁니다.
남녀 관계가 박수같아서 님께서 미진하니까 상대도 별로 반응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여자분들은 겉으로 들어나는 남자의 태도나 분위기에 민감해서 흑심만 품어도 그 것을 알아차릴 정도입니다..
아무튼 잘해보세요.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고요. 경험한다는 식으로 사귀어보세요~~~~

여자나 남자나 외모가 반이상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펙.. 따지는 여자분이라면 그게 충족안되면 그냥 안되는거죠

여자분이 호감이 있으면 재미가 있던없던 여자분이 받아줘요
말도 많이 해주죠 안하면 또 물어와요(아닌경우도 있긴한데 그렇다고 해도 느낌이 옴니다)
그냥 잘되게 되어있어요 남자쪽에서 초이스하면 되죠 이건모 여자나 남자 같죠

각설하고
그래서 내가 괜찮다 나쁘지 않네 그렇다면
그때부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물어보세요
오는길 힘들지 않으셨냐 부터 시작하시면 되요
식사는 하셨냐 어떤걸 좋아하시냐 나도 좋아한다 그런 사소한 애기부터  하세요
중요한건 자기 말하면서 아이 컨택을 자연스럽게 짧게짧게 하시고요

처음은 어색 할 수 밖에 없어요
또 잘한다고 연인이 되기 어려워요
그냥 부담없이 성의 있게만 만나세요
한두번 만남으로 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