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이고, 직원은 대표자, 저, 옆에 새로온직원
이렇게 3명입니다.
업무 여건상 대표는 하루 2시간정도만 사무실에 있고
저랑 새로온 직원만 사무실에 하루종일 같이 있습니다.
그 전에 있던 직원이 이직으로 새로 직원을 뽑았는데 2주정도 됬습니다.
바로 이 직원때문에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이유는,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한숨을 분당 한번씩 쉽니다.
쓰읍~~~~~후~~~~~~
처음에는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원채 그런거 잘 신경안쓰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2주째 한숨을 몇백번? 들으니까 진짜......사람이 진짜 이러다 미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습관입니다, 습관
자기는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무의식중에 계속 한숨을 쉬는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저럴 순 없어요....
진짜 지금 얼마 안되서 별로 안친하거든요....어떻게 기분안상하게 그만하라고 말해야 됩니까?
진짜 미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