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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녁에 관게를..

  • LV guest 익명
  • 비추천 4
  • 추천 13
  • 조회 17509
  • 2017.12.18 21:55
저만 그런건지...
저녁에 관게 같는것을 싫어 합니다.
결 혼 전에는 사자고 할때는 했주던데...
결혼후에는  관게 맺는것이 비굴해 질정도이고 짜증이 납니다.
물어보니 자기는 하는거 싫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칙칙이라는걸 써서
많이 길게 하면 느기지 안을까 해서 시도를 해봤는데 (와이프는 모르게) 길어질수록 더욱 싫어 하는거 
같은게 보임니다...
그래서 성인 용품점에서 여성 흥분제  술에 타서 몰래 먹서 해보려고 먹이고 1시간 정 도후에 약간에 신체 접촉을
했는데  .. ...  와이프 왈  주말에는 좀 숴자....
아니 주말은 숴어야 하고  평일은 피곤하고 ... 이혼 하자고  해도 그건 안해주고 (성에 진지하게 이야기 할때)
어찌 해야 마누라가 성쪽에 눈을 뜰까요....
 애인이라도 만들고싶은 마음 ..  경재접으로 힘들어 못만들지만....

추천 13 비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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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admin 허니스
섹스리스 부부들이 한국 부부들 중에 80% 가 넘는 다고 합니다.~~

ㅠㅠ
LV 1 신용국
* 비밀글 입니다.
LV 4 초록사자
* 비밀글 입니다.
LV 4 팥배나무
글로만 봐서는 부부관계가 나아질 것 같아보이지 않네요. 아내분 태도를 볼때. 그렇다면 이혼이라는...
대법원 판례를보면
"결혼생활을 계속하도록 강제하는 것이 한쪽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된다면 성적불만도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 "
대법원은 다음 중에 한 가지에 해당한다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1) 정당한 이유없이 성교를 거부하는 경우
2) 성적기능의 불완전으로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3) 그 밖에 부부 상호 간의 성적욕구의 정상적인 충족을 저해하는 사실이 존재하는 경우
대법원은 이런 경우 "부부 간의 성관계는 혼인의 본질적인 요소임을 감안할 때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단 1심 2심에서는 이혼불가 였다는. 즉 인정은 받았지만 쉽지 않았다는 이야기.
부부관계에서 성적인 부분도 중요한 거니까 정말 이 결혼생활을 지속하고싶지 않다면 이혼을 하시는 것도.
하지만 아이는 있으신지? 아이도 생각을 해야하고 쉽게 결정하긴 어렵겠죠.
그래도 마음을 정리하고 이혼쪽으로 마음을 정하셨다면 일단 변호사를 찾아가셔야 할 듯.(이혼전문 변호사)
변호가사 이혼소송 준비전 대비해야 할 것들을 잘 알려줄겁니다. 증거확보라든가?(성관계 거부라던가 이런 증거)
LV 4 팥배나무
그리고 비밀글은 운영자분만 보이는거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서 비밀글은 익병의 질문자는 못 보는걸로??
LV 4 아하그렇구…
맞습니다.질문자는 못봄니다.....그런데 비밀글 올리시는분 좀 있으시네요....
LV 5 외롭구나
진짜 질문드리는건데
칙칙이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
저도 구매해보고 싶습니다.
LV 1 마라동하
약국에 팝니다...성인용품점에도 팔고...
LV 2 나얼이
리도카인이란 성분인데 피부 마취하는 약품입니다..
그걸 뿌리고 관계를 갖으면 여자도 마취가 된다는 얘길 들었네요.
느낌이 안나니 관계 갖는 느낌이 적어서 좋진 않을것 같네요.
LV 4 아하그렇구…
그래서 보통은 콘돔을 쓸때 안쪽에 뿌려서 씁니다.....
LV 4 molra18
진짜 결혼하신 분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시작해서 참 안타깝네요.
LV 1 S센스
맞춤법이 틀리건 말건 저사람 사는대 지장없으면 그만이다  나름 고민이라고 쓴글인대  쓰잘대기없이  맞춤법타령하는 저런넘도 참

ㅋㅋ    뉴스에서 그러더라  맞춤법 가지고 따지는애들  정신병있다고 너냐?
LV 5 제5의물결
S센스님 댓글은 어떻게 보일까요?
본인이 언급하는 내용이 완연히
자기에게도 적용되고 있다는것을
정말 모르는건가요???

다른분 의견에 정신병 운운하지만
말고 고민글에 도움되는 조언이나
하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작성자의 사연이 몰라18님 의견인,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건 부정할 수
없어요. 위 사연이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에, 부부간의 성 관계가 단순히
원하고, 원치 않는 욕정들로만으로
해소를 논하는 수단이 아닙니다.

그런 인식이니 대처방법으로 칙칙이
여성 흥분제를 찾는 거져? 이런경우
상대는 작성자를 욕망의 해소수단인
욕변기가 필요한 사람처럼 보여져요.

이 세상에서 그어떤 사람이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욕변기 취급을 당하고
싶겠어요??? 그게 여성이든 남성이든

남자분이나 여자분이나, 해당 문제를
해결할 여지가 미비해 보이니, 전문적
관리와 처리등을 받으실 수 있는 방안
쪽으로 접근해 보세요.
LV 1 BermudaJedi
* 비밀글 입니다.
LV 4 아하그렇구…
글쎄 기본적인 답변은 오르가즘을 느끼게해 성에대해 깨우치게해라.....뭐 이런건데 이건 혹 무슨 트라우마가 있나요?
LV 5 나는황제다
스트레스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거부할 수도 있고, 아하그렇구님이 말처럼 어떤 트라우마가 있어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또 하나는 글 내용을 보니까 그곳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거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일명 속궁합이 안 맞으면 통증이 너무 심해 잠자리를 거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LV 6 바앙패
다른 경우의 수도 생각해 보심이
LV 2 qote56
애기는  낳으셧나요 ? 애기 낳으면  더욱 거부를 할겁니다.    ㅠ ㅠ
암튼  부부 상담소를 찾아 보세요.    이 문제로  나중에 더 힘들어질겁니다.

본래  관계를 싫어 하는 타잎이 잇습니다.    자라오면서  성적으로  폐쇠적으로  교육 받고  살아온  습관이라 그럴수 잇읍니다
부부관계 상담 해 보시고    해결 안되면  나중에 큰 문제 됩니다.      애기 없으시면  얼릉 상담 받으세요
LV 3 ensft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해야할까요?
30대인데도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잠자리를 가져본적 있습니다.
여자쪽에서 고치지않는 이상 방법이 없는듯해요.
와이프 친구같은경우는 애기낳고 여자쪽에서 잠자리를 몇번 거부하니 남편이 빡돌아서 1년넘게 잠자리를 가질려고도 안했답니다.
1년이 오히려 아내가 잠자리를 요구해도 피했다가 최근에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만...
자존심도 졸라 상하고 내가 결혼을 뭣때문에 했나싶고 내가 벌어다 집에 주는 월급이면
한달내내 안마방갈 돈도되는데 뭣하는 짓인지
애인하나 만들고싶은 생각도 들고...
한번 더 말해보시고 그래도 관계갖는게 거부감이 느껴진다고 하면 와이프한테 손으로라도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그랬던 경험이 있고 이혼까지도 생각도 했었습니다.
와이프가 손으로라도 열심히 해준다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LV 6 세모울프
저 또한 그런 상황입니다. 글쓴이처럼 극약처방까지 생각했었고 이혼까지도 고려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여 섹스리스부부들 사연들 읽어 보았구요 해결방법도 찾아 보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맞벌이 부부가 아니고 아내는 육아에만 전념하고 외벌이로 생활을 합니다.
글쓴이처럼 결혼전과 아이가 어릴땐 그래도 남편이 요구하면 받아 주었는데
자식 수가 늘어 갈수록 관계가 줄어 들더군요.
남편 입장에서는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돈벌어다 주는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성욕이 더 생긴다고 하네요 그럼 당연히 아내와 잠자리를 자주 갔길 원하지만
아내또한 살림과 육아에 스트레스로 성욕이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남자와 다르다고 하네요.
제 주위 친구, 선배들이 거의 다 격었던 터라 상담도 많이 받았었요.
대체적으로 아내가 잠자리를 피하는 이유는
1, 몸이 약해서 육체가 안따라줘서
2, 가사노동과 아이키우고 거기다 직장을 다니며 받는 스트레스
3, 남편의 무분별한 성관계요구
4, 본인이 생각하는 결혼생활이 아니였다라는 생각에
5,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만족 및 속궁합이 안맞을때
그 외 다양한 사연들이 있더군요
고로 사람들이 해결 방법으로 부부간에 많은 대화로 서로의 의견을 줄여가면서 풀어 가라고 하더군요
저도 많은 대화를 해보았고 그러다 보니 아내가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주부를 예를 들면 집에만 있기때문에 밖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 줬습니다.
먼저 요가학원을 1년치 학원비를 대줬습니다.( 본인 하고 싶다고해서)
아이들 보내고나면 바로 요가 학원을 가는데 전 출근이 늦게하는편이라
집안 정리와 설거지를 해주고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말등 쉬는 날이 없다보니 아이와 많이 못놀아 줬는데 그래도 술 마시는날을 줄여서
아이들과 자주 놀아 줘서 아내의 개인시간을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내 비상금 쪼개서 아내 통장에 10만원 되었든 30만원이 되었든 넣어 줬습니다.
그랬더니 아내가 달라지더군요
정말 노력 많이 했었습니다. 그걸 아내가 알아 준건지 아내가 그러더군요
한달에 한번만은 해줄께하는데,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1년넘게 아내 손길한번 못잡아 봤는데 그 말을 듣고 고맙다고 말했네요. 그동안 나도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니
아내가 안다면서 본인도 알면서 몸이 안따라줘서 못했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친구와 선배들이 하는말 부부로 살면서 고비도 많고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투기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글쓴이도 고쳐야 할게 취미생활를 가지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아내에게 풀려고 하지마시고 모든 잡념을 벌리고 몰두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길 바랍니다.
그럼 성욕도 줄고 부부생활이 원만하게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저 또한 어릴적에 좋은걸 너무 많이 먹어 양기가 발달되어 힘들었는데 나이를 먹고 취미생활을 갔다보니.
아내생각이 덜나더군요
그리고 간통법이 폐지 되었다고 외도 많이 하시면 가정은 파탄 납니다.
적당히 아주 적당히 힘드시면 활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죽을때까지 아내 모르게 비밀을 지킬 수만 있다면
LV 2 mnbf
칙칙이든 흥분제든 너무 성적으로 접근하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아내분에게 사랑을 많이 주세요
연애할때 처럼요. 뽀뽀도 자주하고 사랑한다고도 자주 해주세요

여자는 사랑받고있을때 행복해 한다구요.
본인 성적욕구만 풀려고 하지마세요.
LV 3 해파리군
그냥 진지하게 아내분하고 얘기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흥분하지 마시고 얘기할 내용을 잘 정리해서, 정상적인 부부관계에 대해 서로 입장과 생각을 잘 얘기해보고, 그럼 나의 정상적인 욕구는 어떻게 풀어야 좋을까에 대해 심도있게 말씀 나누시면 좋을 듯요.
님이 건강하셔서 건강한 육체를 갖고 있으며 그걸 정상적이고 건전하게 해소해야겠다는 논지로 나가셔요~
LV 2 강냉이털이…
난 내가 하기싫던데...
LV 3 밋투더황
이래서 속궁합이 죤나게 중요한거여.
결혼전에 고려했어야지.

남편이 다른여자한테 푸는걸 들켜봐야지, 정신차릴려나
LV 1 나가세꺄짬…
30대초반 미혼이지만 주위에 결혼한 친구들도 이런문제로 고민하는거 들었기에 마냥 남얘기일것 같지가 않내요...
그리고 이싸이트는 참좋은거 같내요...정치적인 얘기없이 이런 고민거리도 공유 할수있다는게
LV 4 두루미윙
그냥 여자분이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원래 그거 싫어하는 여성들 많습니다. ㅠㅠ
LV 3 윤승아
형님.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성관계 싫어하는 여자랑 결혼한 것 부터 실수입니다... 사랑하는 내 여자와 함께하고 싶고 관계도 하고 싶은게 본능인데 그걸 싫어하는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속궁합을 맞춰봐야한다고 어른들이 얘기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LV 1 은냥41
스트레스받고 신경 쓸 일이 늘어서 성욕이 없을 수도 있죠
집안일 도와주시면서 감정적인 부분도 신경써주며ㆍ 조금 나아지지않을까요
LV 1 제노비오
* 비밀글 입니다.
LV 1 제노비오
사는게 빡빡하면 여자분들은 성관계도 별로 싫어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남자처럼 절대적인 욕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생리주기 알고 계시다면 생리하기 1~2일 전에 성욕이 생길 수 있으니
그 때에 맞춰서 시도해 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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