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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 멘탈이 나갔어요.(남자들 전립선 문제)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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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3
  • 조회 6463
  • 2017.12.05 12:34

제가 지금 멘탈이 나갔어요...

나이가 37살입니다..... 혼자살고있고요..

술담배 안하는데요.. 음....

 

어제밤 자다가 오줌을 지림 ㅜ  전날 일이좀 힘들어 물을 엄청 많이 먹긴했는데 저녁에 1.5L를 거의다 마심

자면서 오줌이 매려운것도 못느끼고 1시쯤 잠들어서 5시쯤깼는데 실례를 했어요....

이나이 먹고 제가 너무 챙피하고... 걱정이 너무...

 

성인야뇨증을 검색해보니 없지는 않은거같은데 전립선 문제나 방광문제가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며.. 여러가지

문제로인해 생길수있다고 하던데요...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는건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일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받고....또한...음...얼마전..이혼을해서 아직 그 충격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한 상황

의사는 아니지만 전립선쪽이나 그쪽에 통증 불편함 그런거 없는데..

 

비뇨기과를 가야할까요 신경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이 너무 많네요...

몸은왜 이따구인지 모르겠네... 아..  무기력하고 세상을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내몸이 정상이 아니라 그런건지... 고민이 많네요...

 

 

추천 13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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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구구룰
어디 좋은데 가서 병걸린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장안동쪽에 잘하는 비뇨기과 있습니다.
거기 안에 주사를 몇번 맞으면 그래도 나름 괜찮아 지더군요.(졸라아픔)
함 치료해보세요
LV admin 허니스
우선 병원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치료가 필요하다면 , 치료나 약복용을 하시고,

꾸준한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복싱 좋아요~~  빨리 치료 받으시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해소하시고 건강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홧팅!
LV 5 popo50
여의도 성모병원 병원장하던 사람이 영등포에 개인병원 차렸더라구요. 비뇨기과구요. 한번 찾아가 보세요.
LV 4 아하그렇구…
일단은 비뇨기과로 빨리 고고씽....늦으면 정말 큰 문제가 될수도.....
LV 2 쪼밍1
물을 많이 드신것도 있고 반복적으로 발생한 것도 아니고

아직은 걱정 많이 하실 필요 없을실거 같네요

방광에 소변이 꽉찬상태에서 긴장이 풀리면서 충분히 이런 상황이 나올수 있으니까요
LV 1 광수1
자기 4시간전에는 물도 야식도 일절드시지마세요. 피곤한 상태에서 그냥 자버리면 당연히 생길수있는 일입니다.
LV 1 광수1
아이에 저녘을 드시지마시 던지, 바나나 몇개나 소식으로 때우고 차라리 일찍일어나서 아침을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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