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파서 병원가거나, 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을일 생기면
대학병원 가게되면 돈 몇십 깨지는거 우스운데
이것저것 다 떼고 40으로 사회생활 포함 한달 살아가는 사람한테 엄청 빠듯한거 아닙니까?
무슨 학생때마냥 용돈받아서 하고싶은거 할 행복한 고민 할 나이도 아니고
내가 벌어서 집장만하고 아픈거 나을려고 병원가고 차보험이랑 세금내고 등등
짜잘하게 들어가는 부대비용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달에 250버는 사람이 부모님용돈 60도 적다는 말에 기가차서 글 올려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