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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ㅠㅠ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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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832
  • 2014.01.29 21:55
시작한지 얼마되지도않앗는데 너무힘드네요...
고시원들어와서 한다는게진짜ㅠㅠㅠㅠ
어떻게버티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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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엔리케금
미래를 바라보면서 버텨야죠.
지금 당장은 수능까지 멀게만 느껴 지지만 시간은 금방 가요
벌써 2월로 들어 가잖아요
가장 힘든시기는 아무래도 여름일거에요 친구들은 놀러다니는 거 보면 저철로 지쳐지더라고요
저도 한때 재수를 했고 놀러다니는 모습보면서 저도 같이 놀러갔었지만 결국에는 삼수생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돼더라구요
목표가 있으면 버틸힘이 생길거예요 일단 내가 원하는 대학가서 뭘 할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좋은 대학가서 흥청망청 노는 사람태반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취업길에 오르면 후회하고 또 후회하죠.
그러니까 지금 부터 재수하면서 나는 꼭 내가 원하는 대학들어가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노트에서나 달력에다가 다기록해 놓으시고 나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예죠.
한때 방황기를 맞이해서 그렇게 한적이 많았어요.. 친구조언도 있었고 부모님조언도 있었고 ..
아무튼 힘내시고 새해잖아요 새해부터 마음고생하는 생각부터 버리시고 힘내시라는 말만 할 수밖에 없네요 화이팅!!
LV 2 앗킬리스
군대 제대하고 수능을 다시 봤었었더랬습니다.
목표는 명확했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에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만,
문제는 돈이었습니다.
제가 벌었고,
그러다 보니 뒤 늦게 7월이 다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노량진에서 18만원짜리 쪽방 고시원....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옆방 기침 소리마저 들리는 처절한곳...
하지만, 원하는 바가 있었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하고 싶은...
꼭 가고 싶은...
꼭 되어야만 하는...
그 무언가를 반드시 찾길 바랍니다.
당신을 움직이는 무한한 동력을 줄 것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지 마시고
엄격해지시길...

건승 기원합니다!
LV 2 airwolf
미래를 위해 건승하기 바람~~~~~~~~!!
LV 2 바닷빛
저도 재수했는데요... 결국 대학 들어갔음.

공부하면서 힘들고 외로운 건 당연하구요.

스타할때 자원이 남아돌면
" 나 지겠구나... 잘 못하고 있네..."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처럼

재수할 때...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외롭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으면
"나 삼수하겠구나"라고 생각해야 해요.
LV 2 qwdf1231
미래를 생각하세요 ㅠㅠ
건승해야죠 좋은 대학을가야 뭘해도 될듯요.....
LV 2 stonystony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LV 1 ruinyst
파이팅하세요!!
LV 2 predators
친구만들기 쉽지않죠 일단 재수생들끼리 만나는게 좋을듯
LV 1 무토리
이미지 컨트롤 고시생이란 생각으로 버티니 힘든거에요...난 고3이야 ...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후에 님이 어떤 대학생활을 할지를 이미지를 그려서 상상하시고 데스크에 님이 원하는 과 님이 원하는 대학을 써놓으시고 외치세요..난 여기 갈것이고 난 잘한다라고..그리고 나중에 꼭 성공후기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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