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댕댕이에대한 진지한 고민

  • LV 2 뷰티걸418
  • 비추천 2
  • 추천 15
  • 조회 5930
  • 2018.05.08 18:57
댕댕이가 밥을 아예 먹지를 않아요..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먹지를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좀 먹을까요? 밥을안먹어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괜히 속상하네요  잘먹을만한 팁이라던지 
잘먹을만한 사료나 이런거 없을까요? 부탁좀 드릴게요 

추천 15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토스트에딸…
기호성이 좋은사료로 먹여보시는게 어떠세요? 그게 나을것같은데...
LV 1 캐치유
맘앤대디라고 있는데
기호성 좋아서 그런지 되게 잘먹어요
나우,로얄,닥터독 다 먹여봤는데 다 잘안먹더라구요
워낙 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데 이건 그거에 비하면
정말 잘먹는편이에요 다른것보다 함 알아보세요
LV 1 쿨쿨데이
혹시 간식을 많이 주시나요?? 간식을 많이주면 애들이 밥을 더 안먹는다고해요..ㅠㅠ 많이 급여하고 계신다면 좀 줄여보시는게
LV 8 zoooivw
밥을안먹으니까 맛있는간식 혹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주더라 그런데 그게 맛있다  하면 개들도 학습이되서 일부러 밥을안먹는경우도 있다고해요 밥을 안먹으면 더 좋아하는걸 주인이 주는걸 아니까 ..
LV 2 딴지보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배고프면 뭐든 먹습니다.
기달려 보세요 안먹는다고 고급진거 기름진거 먹이면 안됩니다.
LV 3 멍순사랑
밥만 안먹는지 간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먹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무것도 안먹을땐 어디가 아픈거니까 꼭 빨리 병원에 데려가보시고...

다른건 다 잘먹는데 밥만 안먹는거라면 통상적인 경험상 윗분들 말씀처럼 간식같이 부수적인 먹거리를 줄이는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본인도 14년간 간식은 못 끊고는 있습니다만... ㅋㅋ

사실 이것저것 다양한 사료를 먹여보고 기호에 맞는걸 찾아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키우는 아이는 알갱이가 큰 사료는 절대 먹지 않는 아인데 그걸 몰랐을때는 큰 알갱이로 하루 100알 먹이는데 12시간 15시간 걸려 억지로 억지로 먹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안먹으면 굶어 죽을까봐요..ㅋㅋ 밥그릇 들고 한 알 한 알.... 헌데 작은 알갱이 사료를 우연히 접하고는 밥을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문제는 그 사료가 아니면 아예 안먹는다는게 문제죠...
의사말로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다양한 사료를 접해야 입짧은게 예방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한 사료만 먹는건 편식하는거나 마찬가지니 정기적으로 사료를 바꿔주는것도 방법이라고는 하는데.. 그게 통하는 애들이나 통하지.. 사료도 바꾸는 과정에 예민한 애들은 설사 등 부수적인 것들이 따라오기 마련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먹는 사료 발견하고 1 0년 넘게 먹였지만 별 탈은 없었습니다.

병원이든 애견용품 파는 곳이든 가서 사료 샘플을 요청하면 다양한 사료를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자기네들도 팔아야 하니까 샘플 주는데 인색하지 않아요. 다양한 사료를 찾아서 먹여보시고 좋아하는 걸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건 자주 산책을 시켜서 운동량을 늘이고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와 같은 자주 들어보신 얘기를 해드릴 수 있겠네요.. ㅋㅋ
LV 5 포도밭그남…
굶기면 먹어요~~~~~~~
LV 5 아하그렇구…
예전엔 그냥 굶기면 지치다 결국은 먹게 했었는데.......
LV 2 혜성처럼
강아지가 아예 먹을것 자체를 거부하나요?

강아지가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호이면서 인간이 포착하기 가장 쉬운 증상 중 하나가

먹는것을 아예 거부하는것입니다.

즉, 강아지의 몸에 무언가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죽기전에 먹을것을 안먹습니다.  물도 안먹고요.


울 집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에도 일주일전부터 아예 식음을 전폐하였고
결국 일주일 후에 떠났습니다.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워본 경험이 있다보니
지금 이 글은 그냥 가볍에 지나칠 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냥 간식이나 다른것만 먹고 사료를 안먹을 경우엔
편식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LV 3 메뚜기
갓형욱이 하는거 보니...
매일 같은 시간 한번만 먹이를 주고 바로 안먹으니 치우더라구요
배가 고프니 결국은 먹게되던데... 해보시면 만족하실듯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947 권태기로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3) LV guest 익명 09-21 6292
4946 넋두리.. 연상의 회사 누나를 좋아합니다. (6) LV guest 익명 09-21 8498
4945 이직 고민입니다.. (6) LV 2 유유베니 09-17 3878
4944 남여관계 상담 (8) LV guest 익명 09-12 9611
4943 앞날이 막막해요 (5) LV guest 익명 09-12 5426
4942 현실적으로 순수하게 사랑을 시작하고싶은?? 바보인가..ㅜ (4) LV guest 익명 09-07 4159
4941 7살 차이(저보다 어린) 여성에게 관심이 생겼어요.... (12) LV guest 익명 09-05 7610
4940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LV guest 익명 09-02 4405
4939 입사 고민. (15) LV guest 익명 08-26 5762
4938 타지생활 이성만들기 (9) LV guest 익명 08-15 8593
4937 남자들도 여자 능력 집안 직업 보나요? (13) LV 2 31771 08-14 10664
4936 주차장입구앞 불법 주차 방법이 있나요? (7) LV guest 익명 08-09 7786
4935 이륜차 보험 아버지명의로 가입하려고 합니다. (4) LV guest 익명 08-06 4124
4934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감을 갖게 되었는데 계속 믿어야 할까요? (2) LV guest 익명 08-06 4570
4933 안녕하세요. 배달하다가 황당한 사건. 기각될 확률..? (7) LV guest 익명 08-02 5955
4932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이성에 그닥 관심이 없네요 (7) LV guest 익명 07-28 6624
4931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 (14) LV guest 익명 07-24 12694
4930 문무게 120키로 남자임니다 ㅠㅠ (19) LV 3 난다킴 07-22 8366
4929 라돈 검출된 돌침대 어떻게해야하나요? (3) LV 2 대추나무대… 07-21 4181
4928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LV 2 나냐니뇨 07-19 4211
4927 어깨 운동 질문입니당 (8) LV guest 익명 07-17 5331
4926 남자들에게 질문(조루증수술) (7) LV guest 익명 07-12 10212
4925 형제 있어? 자매 있어? 질문... (4) LV guest 익명 07-11 5032
4924 인생고민상담 부탁드려요 [특히 남성들] (15) LV guest 익명 07-09 6596
4923 편의점 창업 해보신분들 계신지요 (8) LV guest 익명 07-09 5260
4922 허벌라이프 효과있나요? (13) LV guest 익명 07-06 6782
4921 안녕하세요. 혹시 사이비종교에서 말인데요. (10) LV 4 몽땅나무 07-03 4829
4920 푸켓 여행 (11) LV guest 익명 07-02 5594
4919 이건 무슨심리일까요?여성분들...좀 알려주세요. (12) LV guest 익명 06-24 8419
4918 마음이 아픕니다. (3) LV guest 익명 06-23 457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