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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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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404
  • 2018.09.02 07:33

여동생이 올해 6개월 전에 한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모님과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습니다

 

이유는 부서 회식 때문 입니다

 

지금까지 부서 회식을 총 2번 정도 했습니다

 

회식을 보통 저녁 7시에 시작을 하는데 끝나는 시간은

대부분 새벽 12시 입니다

 

부모님이 평소에는 조용하신데 여동생이 오늘 저녁에는

부서 회식이 있다라는 이야기만 하면 부서 회식날 저녁에

부모님은 초조해 하시고 여동생이 회식 때문에 너무나 늦게

집에 오는데 왜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냥 회식 도중에 집에 오면 안되는 거냐 등등의 이야기를

여동생이 없는 상황에서 하십니다

 

더군다나 여동생이 다니는 회사의 본사는 원래 서울에 있는데

현재 여동생이 다니는 곳은 지사 입니다

 

지사에 부서가 3개 정도 있고 현재 지사에 있는 직원들은 여동생을

포함해서 총 30명 미만 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이 상황에서 여동생이 회식 참석을 안 하시는 것이 답일까요

 

저는 정말로 이 사태에 대해서 뭐라고 조언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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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1 퇴갤이황
이미 직장인인 동생분인데...부모님의 간섭이 좀 지나치신듯합니다.한국회사에서는 회식도 사회생활의 일종입니다. 빠지면 두고두고 욕을 먹게됩니다.어떻게라도 부모님을 설득하시는게....
LV 6 포도밭그남…
성인인데 걍 냅두시죠 지가 알아서 하겠죠!
LV 2 박박박123
여성분이라 늦은밤 귀가길이 위험하다는것에 대해서는 이해하며 부모님이 걱정 하실거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성인으로서 선택하는걸 지켜보는것도 부모님이 자식에게 가르치는것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LV 3 화이팅1234
아무리 회사라도 7시에  시작한 회식이 12시에 끝나는건 심한거죠
거기다가 강제적으로 참여는 말도 안되는거고요
회식을 무조건 참석해야 하는 분위기라면 1치만하고 10시 이전엔 상사한테
말하고 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V 5 아하그렇구…
음.....새벽도 아니고 12시 정도면 준수 한건데.....근데 요즘은 좀 일찍 끝나긴 하네요.....지하철 끈기기전에 알아서들 갑니다.....보통은.....
LV 6 popo50
회사에서 콜택시 잡아주는것도 아닐텐데... 1차 끝나면 10시나 10시30분 정도 될겁니다.  그 정도 참여했으면 회사일도 참여한거죠. 1차만 하고 돌아오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부모님 걱정도 이해합니다.  성인이라도 여자니까 위험하잖아요? 그러니 1차까지만...참여하고 막차 핑계로 빠져나오면 됩니다. 12시에 지나면 할증택시 타야합니다. 그거 회사에서 대납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적당하게 1차에서 접는게 맞죠.
LV 2 qote56
그냥 집 나와서    원룸 살고    분가 하세요.      초반에 귀찮게 하지만  오래 지나면    사그라 들거에욤
LV 20 타락천사ⓨ
보통 회사 회식하면 여자들은 거의 먼저 일어나서 일찍 가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차편도 그렇고 여자고 해서 먼저 들어가게 대부분 해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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