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농귀촌을 한 청년농부 입니다.
제가 농협에 자주 들릴일이 있어... 시골 마을 총무 및.. 반장으로 인해서
관리할게 많아서요 ^^
그래서 농협에 갔는데.. 여성직원분이 계십니다.
얼굴은 일년 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인데..ㅎㅎ 사소한 이야기는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몇일전에 또 갈일이 있어 갔는데
귀농귀촌하니 안힘드냐고 물어보고 막내 아니냐고 물어보고..
등등등.... 뭐 영업상 할수도 있는 것 일수도 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남친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반지는 작은 반지 하나 있구....
그래서 번호도 못불어 보겠더군요.. 그냥 전화 번호 알려달라고 도 할수 없고..
그냥 여기서 제 고민을 끄적여 봅니다..ㅎㅎ
팁이나.. 응원글 부탁드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