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된지 이제 두달다되가네요..
잠도안오고 해서 글을끄적거립니다..
내나이 35..어찌저찌해서 실업급여 받고잇긴합니다..
12월까지받는걸로 되어잇긴한데..그래도 일 하고싶긴하네요..
너무 일안하면 나태해질꺼같기도하고.. 놀려면 제대로 놀던가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여행을 가자니 코로나땜시 어디 돌아다니질 못하겟고.. 자격증이나 공부를 하자니 공부는 얼어죽을 머리에도 안들어오고..ㅠㅠ
딱히 쉬면서 두달동안 뭘 제대로 한게 없다보니..
집에잇기에는 눈치보이고해서 구인사이트 뒤적거리고 이력서 넣고 면접은 보러다니긴합니다..
최근에 여러군데 합격해서 오라는 연락을 받앗지만..거기서 거기라....뭔가 별로 떙기지도 않고 거참..그렇네요..
걍 일하는게 낫겟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