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러 왔으면 밥이나 먹지.
밥 먹다가 이런말하면 화낼거지 화면서 월급이 늦게 입금된다고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저번에 급하다고 빌린 돈도 어느정도 되는데 그것도 전혀 안 갚으면서 말이죠.
그래서 싫다고 말했더니 그렇게 생각했다면 섭섭하다네요.
그러면서 연락 하지말자더니 담날에 연락했는데 연락하지마라면서 끊어버리네요 ㅡㅡ
자기도 생각이 있는 인간이면 빌린 돈도 못 갚아서 쩔쩔매는데 빌려줄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회사가 바빠서 맨날 일한다면서 월급은 못 준다는 회사도 어이가 없더군요.
수급이 안되는데 일을 왜 시키고 월급이 많다고 버티는 그놈도 제 정신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