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졸 계약직 입사

업무 비젼이 크지 않다고 말씀 하셨는데, 어디 제약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가 건실 한 곳이라면 관리직으로 시작 하셔서 회사 꾸준히 다니시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에 계약직이라..
저 같으면 중소기업에 정규직 자리를 찾아 보겠습니다만..
월급이 좀 적어도 소기업에 정규직이 나아보입니다만..

첫직장에 발 잘못디딤 뭣되는수가 있습니다.님의 플랜에 따라 더 좋은곳을 가기위한 경력확보라면 모르겠지만 단순직에 기술 없다면 님 말처럼 고용도 불안정하고 월급도 많이 않줄껍니다.더 작은데라도 정규직 가심 권해드리고 계획에 있는거면 중소기업 계약직도 개안쿠요~~

초대졸이 이런 생각하는데 4년제 애들은 오죽하겠나.

중소기업 연봉이면 얼마입니까?
얼마인지는 몰라도 나이는 먹고 눈만 높압집니다..

힘드시겠지만 정규직쪽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계약직은 매일매일이 눈칫밥이라 본인도 힘들고 회사에서도 대우 받기 힘들어요..
열심히 굴려먹자는 심산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웹쪽 이신가 보군요.
그룹홈페이지 관리라.. 계약직에.. (사실 정규직도 연봉 '계약'이기에 계약직이긴 합니다만..)
그 그룹홈페이지가 어떤 수준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말해서 배울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울게 있다면 가도 나쁘지 않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SI나 SM쪽 가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후에 프리렌서 테크 타시고.. (인맥관리 필수..)
학력 상관 않는 회사도 요즘 좀 있습니다.
그런 쪽을 좀 더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직준비 잘 하실 계획이라면 당장 취직해서 맛보기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중소기업 정도 월급이 얼만지를 잘 모르겠음...

대기업 계약직이면 나중에 중견기업 정규직정도 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걍 다녀보시기를...

연봉보다 그 직장의 고수들의 실력을 배우고 자기개발 한다고 생각 하세요
지금 연봉이 작다고 10년후 연봉도 작은건 아니잖아요
저는 초대졸에 기계설계나와서 지금은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있는데
되돌아보면 월급작다고 투덜거릴 시간에 왜 그회사가 큰회사인지 파악하고 배우시는게 돈 버는 겁니다.
비젼이 없다고 느끼시는 일을 10년후에도 하고 있지 않도록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