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교회를다닙니다.
음..사귄지는 3주됐구요. 첫날부터 눈이맞아서
ㅁㅌ에서 자게됐는데요. 술도안마셨고 그냥 쭉같이 있고싶어요.
근데 제가 관계시도하려다가 여친이 첫날부터 이건아닌것같다했고 종교적인 이유도 있다고했습니다.
저도 여자가 거부하는데 굳이하는건 아닌것같아 안했구요.
그냥 잠만자다가 나왔어요.
그담주에 저희집에 놀러왔고 자게되었죠.
이번에는 하긴했는데 ㅋㄷ도 없고해서 몇번 피스톤하다가 빼고 사정은 안했습니다.
그런데...그주에 일요일에 교회갔다오더니 너무 죄책감이 든다고하더군요.
자기가 이래도되나싶대요. 혼전순결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고요.
근데 이미 관계맺었는데 왜 혼전순결을 꺼내는지 모르겠고요.
죄책감이 든다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기독교다니면이래요? 주중에는 즐기다가 일요일에 교회가서 죄책감들어서
남친한테 머라고하고;;
여튼 할거 다해놓고 뭐라하는게 짜증나네요
설득을해야하는겁니까? 제가 참아야하는겁니까?
이럴거면 차라리 아예안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