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폭력에대해서 문의드리고싶습니다..

욕을 한 저 여자도 분명 잘못했지만.. 저런 일이 이러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어느정도는 관리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생각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3자의입장에서 옆집아이들을 혼내는 여자의 모습이 정상적으로보이지는않았습니다...

엄청소리지르고 엄청욕하더군요 유치원생들에게...

저런 일이 이러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어느정도는 관리해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하신분은 애들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궁금한게 아닌거같네요.
욕과 협박이라. 그것도 폭력이라면 폭력인데
신고가능한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런경우 직접 나서시기 보다 경비실통해 민원 넣으세요.  직접 나섰다가 애매하게 피해보는
경우 여러번봤어요. 애기들이 먼저 그 여자네 집 벨을 누르고 도망가고 한건가요?
벨튀하지말라고 하는거 봐서는 일단 아이들이 벨누르고 도망가고 그랬나보네요.
옆집여자가 아이들한테 시끄럽다고 윽박지르더라고 나는 괜찮은데 그걸보니까 걱정이되서 그러니
아이들 주의시키라고 애키우는 집에 말해달라고 아이들 부모가 알게끔 경비실에 얘기하세요. 
요즘 층간소음 분쟁 난리도 아닌데 아이부모들이 자기 아이 단속하고
주의줘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일단 그여자 행동이 잘못되긴했어도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고 피해를 준건 사실이니까요.
요즘 세상에 님처럼 아이가 놀다가 시끄럽게 굴수도 있다고 이해해주는 속넓은 사람 몇 안되요.
더구나 복도형 아파트에서 뛰어다니고 하는건 아이들 부모가 아이들 방치하는거에요.
아무리 애들이라하더라도 단독주택도 아닌곳에서 해도 될 행동과 하지말아야할 행동이 있는데
놀이터도 아닌 아파트 복도에서 애들끼리 뛰어놀게하는건 애들 부모한테 문제가 있네요.
애들한테 욕한 여자도 문제지만 애들이 그렇게 놀도록 내버려둔 부모도 문제있어요.

저도 음식점에서 밥먹는데 예의없이 뛰어다니는 애들보면 욕합니다. 그리고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애새끼들이 저모양이여 씨1발 하면서 음식점이 부서질정도로 큰소리로 소리칩니다. 그래도 계속 한다면 열받아서 부모들 한테가서 밥이 목구녕으로 잘처들어가냐고 뭐라고 합니다. 한바탕해버리죠 저는 싸가지는 싸가지로 다스려야됩니다.

일단 녹취 혹은 비디오 녹화가 가장 증거가 좋을거 같네요. 증거 확보후 가까운 경찰서에 문의 해보세요.
근데 맞춤법은 어그로이신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