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남자가 할만한 자영업은?

자영업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수익을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프렌차이즈는 꾸며나가기는 생각보다 쉽지만 수익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전공 보시면 추천할게 애매하긴 한데요 제 생각엔 님 생각하시는 곳중에 한군데라도 알바라도 직접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여?수익 많이 바라지 않으시면 몰를까 신중히 생각해보새여~~

어떤 업종이든 처음 접해보는 건 작게 밑바닥 부터해야 리스크가 적습니다
그리고 작게 직접 접해보면서 적성에 맞는지

가장 중요한 타산성이 맞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합니다
자영업은 어떤 업이든 타산성이 절대 우선입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조금씩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에 자영업한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지만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화이팅 입니다^^

해보고싶은 자영업을 두어가지 선정해서 일정기간 직접 알바를 해보시길...
그게 판단하는데 젤 빠를거 같네요

현재 떡볶이 도.소매 중입니다. 맛있으며 이제 수도권쪽에 납품 시작했습니다. 혹시 생각있으시면 맛 평가해주시고 간단한 설명 들어보십시요. 초기자본대비 훌륭한 수익 날 것 같습니다. 쪽지주세요~

글쓴이의 보기중에는 쥬시를 추천..
자영업 만만하지 않으니 신중의 신중을~~~~~~~~

자영업이 쉽나요..
제일 차리기 쉽지만 망하기 쉽거나.혹은 현재 이미지상 핫한 자영업위주로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요즘 뜬다는 자영업이라고 하면 쥬시는 맞지만..그것이 과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2~3년전만해도 비어 집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다가 지금은 어느순간 잊혀지기 시작한거... 몇년전엔 닭강정...  핫한 아이템을 설정하시면 1년정도 하고 인기있을때 권리금 받고 파는게 제일 좋긴하죠^^

그리고 프렌차이즈보다는 개인이 직접 직업을 체험하면서 느끼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모든업무가 겉에서 보는것과 직접 일하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30대 자영업자 입니다. 4년째 운영 중입니다.
신도시라면 신도시인데 30개중에 4군데 정도? 빼고 다 바뀌고 다시 들어온 가게들도 1년 못 버티고 다 나갑니다.
정말 하실거면 체인점이 아닌 개인 사업으로 음식장사 하시길 바랍니다.
장담합니다. 장사 10년 넘게 여기저기서 하신분들도 요즘은 다 망합니다.
저도 매출이 점점 줄어들어서 인건비 아끼며 와이프랑 하고있어요. 그리고 쉬지도 못하고 몸 금방 망가집니다.
경기가 언제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