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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실때 이런것이해되나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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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769
  • 2016.06.13 22:32

회사동기회사선배 회사상사 다껴서 술마실때

여자가 상사한테 안주맥여주고 막 몸터치하는게 정상인가요?

그걸이해하는사람들이있네요

뭐 어떤마음가짐으로 했든 그냥 좋은상사라서했다쳐도

저런게 납득이갑니까?

난 절대이해를못하겠는데 저걸이해한다는사람이있네

술마시면서 상사터치하고 안주맥여주고 술따라주고 무슨술집여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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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박박박123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당연시 여기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나요?
LV 2 당신의떄가…
전 직장3인회사였는데 여자애가 25살이였는데 회식자리에서 그런행동을 하더라구요
한달하고 그만뒀지만 가족회사 인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보면서 와이건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
너무 능숙해서..
LV 3 아하그렇구…
님이 그 여자가 아닌듯 한데 일단은 회사에서 강제로 그렇게 한다면 그건 명백히 성추행입니다.다만 여자분의 사회생활 노하우여서 여자분이 먼저 그러시는거면 거기엔 할말이 없네요...아님 뒤로 사귀는 사이라든지 그런거 아닌이상엔 문제가 있는행동 입니다~
LV 4 64억
강제성이있다면 물론 추행이 맞고 문제가있는거죠.
저도 좋아보이지 않고 왜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한데
제가 다니던 직장은 여자가 많다보니 전체회식이라도 있는 날이면
 의도적으로 비비는 여사원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옆에 탁 붙어 앉아서 시중 다 들고 노래방가서도 초밀착 댄스까지 추고
예외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몸 다루는 사람도 없지는 않습니다.
LV 1 개똘아잌ㅋ…
이해 한다니
똘아이인가 ㅋㅋ
LV 2 바근헤
이해되는 사람도 잇겟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도 잇겟고...그건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다 싶으면 말을 하면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신고하면 되는거고..
LV 1 삐약삐약병…
끼부리는거죠 뭐 ㅋㅋ

저도 이해는 못합니다 ㅋㅋ
LV 3 수양
여자가 지가 좋다고 하는거면 뭐 상관이..똥꼬빠는거같은데..
상사가 시키는거면 당장 신고지만 지가 좋다는데 어쩔수 없을듯요.
그냥 이해안가면 안가는데로 놔두면 되실듯요 요즘 또라이 많아요.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죠.
LV 5 popo50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터치가 어느정도의 터치냐에 따라서 다른데 일반적인 별것 아닌 터치라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팔을 껴안고...뭐 이런식이면 내연관계겠죠.  어떤 의도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문제이죠. 더구나 본인이 일을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인데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난 여자들이 술따라주는건 접대부나 하는 행동이라는 말에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  호모나 레즈비안,양성연애자도 많은 세상에 남자들은 다 남자접대부라는 말이 되나요?  오히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일에 코옥 빠져들어 있지 않고 , 머릿속엔 일이 아닌 다른생각으로 가득차 있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서 1인이 100인 역할해야 살아날까 말까 합니다.  한마디로 전쟁이죠. 상사에게 술따라줬다고 성추행이니 이런 생각하는건 그냥 배부른 수작....그래서 여자들이 직장에서 대접을 못받고 승진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거 할때는 성추행으로 주장하다가~~ 자기가 불리할때는 바로 남녀평등으로 태세 바꾸고...이러니 사회에서 공감을 얻을수 없고 승진을 못하고 낙오되고 ....경리나 하다가 끝나는 겁니다.
LV 1 지나김12
허허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부러워서 그러시는거죠??
그거야 그 여자분 마음이겠죠.. 상사가 강제로 시켰으면 범죄이지만.
10년전에 전체부서 회식자리였어요.  옆부서 20초여직원이 20후반 유부남 상사옆에 앉아서 막 손만지고 그러더니  갑자기 상사손을 치마입은 자기 다리위에 올려놓자 상사가 아 왜그러냐고 손뿌리치니까 20초 여직원왈 친한 사인데 왜그러냐고 그러던디
앞에 앉아있었는데 민망하던데요.
LV 20 타락천사ⓨ
그런 고민을 하시고 이런 고민 상담을 하시기 이전에 그 자리에서 싫으면 싫다고 하세요.
그렇게 하여 회사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전부 감수하고선 하지 마시라며 해야 합니다.
아니면 그 자리서 장난하는 것처럼 웃으며 이것 성추행입니다... 하며 말하며
이러시면 곤란하다는 뜻을 확실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LV 2 happygal
그런걸 즐기는 여성들이 사람들이 의외로 있습니다.
다만 내가 맘에 드는 사람에 한해서 적당한 수준으로 터치를 하거나 애교를 부리는거죠.
만약 내가 원하지않는 사람이 내가 견딜수있는 수준보다 높게 하면 성추행이 되는거구요.
LV 3 아조라
일반적인 상식상으론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상사가 강요한 일이 아닌 이상 문제시 할건 없습니다.
헌데 평범한 여자애들 정신상태면 저런짓 안합니다.
사귀는 사이거나 호감있는 사이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죠
저도 10살 어린 부하직원한테 노래방에서 허벅지 터치당한적-_- 있습니다
LV 3 에이엔
안주를 먹여주던 터치를 하던 본인이 하곘다는데

왜 옆에서 이해한다든지 안된다는지가 더

이해안되내요

본인이 사회생활 열심히해서 점수따겠다는데

술집여자취급하는거 자체가 더 이해안감
LV 2 Atom1986
사회생활이란게 참 고달프죠. 그런걸로 얘기 꺼내면 친밀감의 표시인데 왜 그러냐? 면서 인사불이익 생기고...

상황에 맞춰서 좋은 대처법을 강구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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