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나이 29세 원룸 혼자 사는 남자 입니다
아파트 쓰레기 처리장 종사한지 이제 7개월 됐습니다 (근무시간 8:30~5시30분 월~금 주 5일 근무) (통근버스 운행)
(식대:밥만 제공 반찬따로 준비해서 싸아가야함 매일 반찬 도시락 준비해야함) (반찬값 안줌) 시급: (최저임금)
그동안 12명에서 쓰레기 처리장 공장안에서 쓰레기 분리수거을 하는 컨베어가 돌아가면서 라인 작업했습니다
(작업할때 쓰레기차 지나가는 그런냄새같이 그런냄새가 조금 납니다) (마스크 끼고 작업 했습니다)
그런데 6월1일 부터 아줌마3명에서 밖에서 고철랑 캔분리 작업 스티로폼 분리 작업을 했습니다 이 더운날씨에 땡볕에
어떤날에는 비가많이와도 비맛가으면서 작업했는데요 아줌마 3명에서
6월23일 까지하고 아줌마1명이 밖에서 너무더워서 일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6월30일부터 저도 밖에서 아줌마2명랑같이 일하게 됐습니다
이 더운날씨 땡볕에 밖에서 일하니 엄청 힘들었습니다
얼마전에 7월초에 장마가있어는데 그많은 비을 맞아가면서 밖에서 일했습니다
밖에서 일한지 이제 7일됐습니다 밖에서 일하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 계속 그생각납니다
7월말 까지 하고 그만둬야하나요?? 아니면 계속 다녀야하나요??
저 지적장애인 3급이라서 한국장애인 고용공단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알아봐야주는 이때까지 그런 회사 다녔습니다
요즘에 장애인 모집하는 회사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7월말 까지 하고 그만 둬야 하나요? 아니면 계속 다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