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근무하시는 여성분이 계신데, 저는 그다지 호감은 없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시선이 느껴져서 보면, 그분이 절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겁니다.
물론 처음엔 그냥 착각 이려니 했습니다.
평소에도 업무적인 대화는 하지만 그외 대화는 아예 없습니다.
처음엔 그저 그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으나 그분이 절 보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어제는 주차장에서 차을 빼서 가는데
그분이 서서 또 뚫어지게 보시더라고요.
이런 빈도가 높아지니 좀 부담이 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무시하자니 조금씩 빈도가 높아져 가는게 스토커 당하는 느낌이 들고, 가서 톡터놓고 이야
기 하자니 그 여성분이 상처 받거나 또는 제착각인것일까봐 그렇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