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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어떡하면 좋을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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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760
  • 2016.07.16 04:49

25살 자취하고있는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그저께 여친이 집에 놀러왔는데

 

제가 밥을해주려고 밥을 짓고있는사이 여친이 할게없다면서 컴퓨터를 하겠다는 겁니다..

 

솔직히 컴퓨터에 야동이나 이상한거 없는 그냥 신체건장한 멀쩡한 청년인데요..

 

갑자기 여친이 너 이리와봐..이거뭐야 ㅡㅡ 하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가서 보니까

 

인터넷키면 새로운탭 누르면 자주 방문한 사이트 목록이 나오잖아요 글쎄 거기..

 

자취방이라 친구들이 자주오거든요... 걔들중 누구가 이상한걸 검색했나봅니다.. abam41??등등  무슨 업12소.안마방같은거

 

업12소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하나도 아니고 한 3개가있었어요..

 

여친한테 진짜 나는 아니다 내가 한거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믿지를 않아요 그럼 누가했냐고 하니까 제가 모르겠다고

 

하니 답답해 죽겠네요..진짜 친구 10명넘게 왔다갔다 했는데...

 

이래저래 복잡하네요..이럴땐 어쩌면 좋죠 ㅠㅠ???

 

여친이랑 사귀면서 아니 태어나서 막 저런데 갈생각도 가본적도 없는데 여친은 믿어주질 않네요..

 

어제부터 계속 잠수중이고..방법이 없을까요?..하아 진짜 검색한 새끼 누군지 몰라도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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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호랑의긔읜…
일단 남자컴퓨터에 야동없다는게...이상한데???
LV 2 카리술마
님이 잘못이 아니라 통 믿지 않는 여자가 좀 심하군요. 사귀는 사람이 그렇게 몇번이고 말하면 믿어야되는게 상식일텐데요..'
아니면 질문자님이 평소에 신뢰를 주지 못했던지요.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는 관계이면 이런 작은 것까지 문제가 되요.
담에 더 큰문제들이 많을텐데 다음에도 믿지 않을텐데..염려가 되는군요.
LV 3 아하그렇구…
님 잘못 아닙니다.야동이 있다해도 이해해줘야 할판에.....그런 싸이트 안가게 너와 하고 싶다고 하세요~~
LV 5 송이사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이정도 일때문에 그자리에서 해결이 안되고 연락두절이라면 여지껏 갈등해결방식이 원만하지 않았을거라 예상되구요, 앞으로의 일들조차 그리 희망적이지 않을거라 보입니다..
현재 여친과 관계계속시 더 힘들어질거 뻔합니다..
냉정하게 돌아서길 간곡히 조언합니다..
설령 친구들이 아니라 글쓴이 본인이 들어간 사이트라 하여도 절대 잘못한일 아닙니다..
단, 여친이 설현이라면 무릎꿇고 빌어야 합니다..
LV 6 바앙패
있으면 뭐 어떻다고 ㅎㅎ
LV 3 최멍멍
그런 여자는 차라리 헤어지세요. 나중에 갈수록 님만 힘들고 아파요.
LV 2 사소님
글 읽고 있는거임? 야동이 아니고 성매매사이트인거잖아요. 이걸 옹호하는건 미친거임?

글쓴이분께서 정말 검색을 안하신거고 가신적도 없는 분인거면 더 당당해지세요. 그런 더러운놈들이랑 다르다고 어필많이 해보시구요.
LV 5 영원사랑
아 그럴수도있구만 뭘 예민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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