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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계속 다녀야 할지...옮겨야 할지....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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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3
  • 조회 4862
  • 2016.08.11 07:56

원래 다니던 직장은 소규모의 20명 정도되는 회사이고 하는일은 생산 및 생산관리(중장비 관련 부품) 입니다.

회사 설립은 13년정도 되었고 점점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서 정년이 걱정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직한 회사는 사원수 70명 정도의 40년 정도된 회사입니다.

다른 부분은 전 회사랑 별 차이 없는데(급여, 복지 등등) 정년이 보장되있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는일이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설비관리 일이라 업무적으로도 스트레스고 사람떄문에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직속상관 말투가 항상 짜증이 섞인 말투네요.

전 회사에서 다시 올 생각 있냐고 연락이 왔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전 회사가 다닐 떄 마음은 정말 편했는데 하루아침에 회사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정년이 걱정되고..

지금 회사는 정년은 보장 되지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고.....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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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달달이1
이미 마음속으로 기우신거같습니다 이런저런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LV 3 해파리군
윗분 말씀대로, 마음 따라 움직이셔요...
LV 3 오뽜
전 회사로 옮기시되  연봉은 더 올리셔야죠
LV 2 크래지
이전 회사로 옮기되 망할 경우를 대비해서 실력을 키우셔야할듯.
사람 상사 스트레스는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검사도 자살한거 아시죠? 잘 생각하시길
LV 2 당신의떄가…
내 전직장상사도 내보다 한두살 차이났는데 항상 짜증말투 한달반정도 근무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아침부터 일어나면 출근하기가 싫어짐.
사람 대 사람으로써 왜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일보다 사람힘들면 진짜 힘들어집니다.
LV 1 장군이다
일 힘든건 버텨도 사람 싫어지면 못버티조......
LV 5 배트랄
윗분 말씀대로 사람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그만두지요.
LV 1 쿠르딘
이해합니다. 사람 때문에 일하기 힘드면 진짜 미칩니다
저 역시 위에 상사가 미X놈인데 하루하루가 힘들고 아침에 출근하기가 싫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일 힘든건 참아도 사람 때문에 힘든건 진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ㅠ
부디 잘 생각하셔서 후회 없는 결정 하시길.....
LV 5 외톨이야
정년을 걱정하는 분이계시네요... 벌써...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정년 걱정한다는거 자체가 오류네요...
그리고 20년이됐건 40년이됐건 망할 회사는 망하고 안망할 회사는 안망합니다.
정년 걱정 하실시간에 굿잠이나 더하세요 그게 스트레스에 직방입니다....
이상 30년된 회사 흑자부도 당한 이의 조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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