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녀의 의중을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 것은 생각하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들어보세요.
솔직히 그 여자분이 아는 답안이지..
여기서 이렇다 저렇다 아무리 답변이 달려도 확실히 알 수 있는 답안이 아닙니다.
괜히 생각만 더 하게 되고, 더 복잡해집니다.

보통 차이거나 하는 경우 바로 연락을 끊거나 하거든요. 그런데 여성분께서 이렇게 하지 않는 건 뭔가
다른 이야기를 하시려는 것 같은데요. 진짜로 만나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차인다고 생각하고
먼저 설레발 치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첨봄. 궁금함. 이야기 좀해주셈 결과.. 보통 만나보고 맘에 안들면 사실 남자가 달릴경우 여자가 문자 카톡으로 인연이 아니네 제스탈이아네 좋은분 만나라하지요. 왜 맘에 안드는 사람 또 보겠어요. 지금상황에 최악을 보자면 이여자분이 너무 맘에 여려서 문자로 못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경우일테고 나머지는 뭔가 특별하거나 다른이야기 혹은 사귀면 어떻게 할껀지 조건부 일수도 있겠죠. 여튼 문자로 오면 바로 싫타고 차이는게 대대분 통화도 잘안함. 남자의 경우에는 맘에 안드는 여자 전화 번호 받습니까? 설사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도 나가서 2번 만나보다 맘에 안들면 남자는 연락조차도 안하자나요.. 한국여자는 투자시간이 내용이 세계적으로 많이 들어도 맘에 안들어서 그만두고 싶을때 사귀는중아닐때는 연락안하면 그냥끝입니다. 대신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남자가 계속 보자고 연락올경우 대대분 문자로 그만 표시를 하지요.. 여자는 남자가 맘에 들어도 그남자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알아서 찌그러지니깐

저고 궁금하네요 후기 부탁요!

차인걸로 보이지 않는데, 조급하게 생각하신걸로 보이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차이면 연락 끊기거나 좋은분 만나세요 라고

문자오고 땡입니다. 물론 만나서 거절하시는분은 양반입니다.  후기 부탁해요 ㅎㅎ 결혼 포기했더니 남들 선보는 후기 보는 맛에

삽니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제가 여자였어도 찰 남자를 예의랍시고 다시 만나서 직접 이야기 하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후기 부탁드려요!!!!!!!!!!!!!!!!!!!!!!!!!!!!!!!!!!!!!!!!

흠...만나는 성의까지 보이면서 보이면서 차지는 않죠.
결혼을 염두하고 만나는거니까 자신이 앞으로 관계를 진전시키는데 있어서 절대로 양보 못 할 중요한 이야기를 꺼내고 님이 거기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시간낭비 하지말고 헤어지자. 이런 얘기가 나올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