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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놓아주고 잊어야 하는데 자꾸 아쉽네요

  • LV 2 ilovu
  • 비추천 7
  • 추천 4
  • 조회 3667
  • 2016.09.05 15:11

예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미 좋아한다고 고백한 여자와 친구로 세번째 보는날..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저는 운전땜에 안마심)  집에 데려다 주는 길에...

집에 가기 싫다길래 한강공원에 가서 앉아있다가 

얘가 내 앞에서 눈을 감았는데도 갑자기 찾아온 기회에 

용기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놔둬버린 이야기 였습니다.

 

그대로 키스를 하고 mt로 갔으면 커플이 되었을까... 

술김에 한 행동이었을뿐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었을까...

 

그 이후로 카톡으로 거절 통보를 받고 친구로는 괜찮다는 말에 나름 안심했지만

꽁냥꽁냥 하던 느낌은 사라지고 이제 그만 연락하길 바라는 듯한 느낌의 카톡 대화...

 

그렇게 낙담한채 3일정도 연락을 안하면 다시 연락 와서는 근황과 고민을 털어놓고, 

주말되면 나들이가고 싶다 하길래 같이 가자고하면 고민하는 듯 하다가 끝내는 흐지부지 되고...

 

다시 매일 선톡을 보내면서 간단한 이야기 주고받다가도 어느순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다시 손을 놓았습니다...  

 

그래봤자 3일째네요... 

매일 생각나는데 떨쳐내고 싶은데. 계속 생각나고 회사일에도 지장이 있네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날렸다는 생각에서인지 더 그런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 4 비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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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아누비
전 옌예 심리 공부를 많이 했고 또한 경험도 많습니다 ~~~~
그래서 제 관점에서 말하겠습니다  일단 그 여자분의 심리는
  님한테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친한친구들 보다 약간 밑에 두는 정도......
  이럴때는 님은 머리를 써야합니다 그여자분이 님한테 호감을 느낄수있도록
 노력을 해야하죠 예를 들어 그여자분의 취향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남성상이 좋은지도 알아야하구요
그리고 그여자분의 친구들과도 친해야합니다 그래야 그여자분의 심리라던지 도움이 되니깐요
그런다음 기회를 노려야합니다 술자리도 자주하고 해서 기념일이라던가 기회를 노려야겠죠
그리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만  님이 항상 그여자분을 좋아 하고 있다라고 인식을 시켜주고
님이 그여자분의 친한친구들보다 더 친해져야합니다 그래야 속마음을 친한친구들보다 님한테 털어놓을 꺼니깐요
그리고 문자나 톡 을할때 너무 빨리 받아 쳐주지말고 가끔씩은 30분 ~1시간 정도 또는 하루정도 연락 안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남자는 외모30 키 50 스타일70 말빨 100입니다
많이 힘들껍니다 몇개월이 될수도 있습니다  힘들면 포기하심됩니다
세상에는 님의 짝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LV 2 1502801
자신감있게하세요 순결같은거지켜주시는것도그렇고 너무 솔직히말하면 질질끄는것처럼도보이고
여자입장에서는 확끌어주는걸원할수도있어요 제가보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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