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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한 남자가 추후에 연락이 온다면

  • LV guest 익명
  • 비추천 8
  • 추천 1
  • 조회 4348
  • 2016.11.22 17:49

솔직하게 이성을 볼때 외모를 안본다는것은 정말 거짓말이구여 저도 안본다해도 진짜 혐오가 아닌이상 귀여워하거나 이뻐합니다. 근데 솔직히 만족은 못해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100퍼 완벽할순 없지여 근데 사람 만나서 오래 알고 지낼꺼면 외모가 다는 아니겠지요. 그사람의 인성 성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모든 면에서 다 좋지만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까였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래놓고 추후에 커피마시자. 밥먹자. 보자라고 10번 이상을 했는데여.. 저도 차여본 경험이 흔치 않은지라 .. 무조건 거절입니다.. 사람인지라 자존심이 쎕니다.. ㅜㅜ 하지만...........지금까지 이상하게 히스테리인지 하루하루가 우울해여............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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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삐약삐약병…
그냥 무시하세요

진짜 사랑하는여자는 그렇게 안보냅니다..
LV 5 배트랄
'진짜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흔히 하지만, 진짜 사랑이라는 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진짜 사랑하다가도 보통 사랑할 수도 있고, 보통 사랑하다가도 진짜 사랑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자신을 내던지지 않는다고 하여 '진짜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 같아요.
우리는 현실을 사는 사람들이고, 그 사람과의 미래를 그려봤을 때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결론이 나온다면, 그래서 더 훌륭한 결론을 낼 수 있는 남자를 만날 수 있도록 놓아주는 것은 진짜 사랑 아닌가요? 그냥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결국 예상대로 훌륭하지 않은 결말을 내는 것이 진짜 사랑일까요. 아니면 진짜 사랑이었다면 훌륭하지 않은 결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일까요. 진짜 사랑이라고 자타가 인정했지만 불행한 결말을 내는 경우도 많고, 진짜 사랑이라고 그 누구도 인정치 않았지만 무난하게 무탈하게 백년해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LV 5 헌트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여자는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안내뱉습니다.

본인이 남주기엔 아깝고 본인꺼 하기엔 아쉬우니까 전화하는겁니다. 생까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짜증나면 스팸차단해버려요.
LV 3 디진게
진짜 사랑 보통 사랑  둘다 그 전에 위에 말한 진짜 사랑에 해당하는 범주고
젤 위에 진짜 사랑이 아니라는건 그냥 보통이건 뭐건 사랑이 아니라는거

솔까말 딴생각으로 연락한거 아닙니까~ 희망고문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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