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실수떄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주위 사람들한테 여자친구의 근황을 들을떄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나고
혹시 내주위사람들이랑 나몰래 사귀고있는지는 않은지 의심도 가고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이런 의심을 하면안되는데 왜 계속 제 주위 친한 형님들이랑 둘이서 만나는거같다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요즘에 형님들 하고 연락도안되고 해서 그런지 의심 지수가 너무 높아졌네요.
제가 예민하고 멍청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만나고있는건지 요즘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편해질까요. 이걸적고있는 지금도 짜증나고 답답하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