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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차이 고백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12
  • 조회 5964
  • 2017.06.19 23:10
그 아이를 알게 된 건 작년 9월 부터 알게 되었구요 친하게 지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추억들을 쌓아 갔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김해로 발령 받아서 떠난다고 하네요 내일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 게 되는데

문제는 같이 사는 친구랑 한시라도 붙어 다니고 그 친구랑도 친하긴 하거든요 고백을 단둘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기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따로 만난다 해도 그 친구 귀에 들어 가는건 매 한가지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에 답장을 기다리겠습니다.

추천 12 비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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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대단하다
그냥 제 생각인데여
꼭 그 친구 귀에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여?
내가 좋아서 고백하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봄?
사랑은 쟁취하는겁니다 용기를 가지세여
LV 7 erase
친한데 뭐가 문제요
오히려 바람잡아 줄지 누가 알아요
LV 3 수양
전후사정없이 그냥 친구귀에 들어가지 않게 고백한다.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양다리도 아니실텐데; 당췌 뭔지..
LV 1 익명4953
다시 천천히 읽어 보세요 다른님들은 이해해서 리플 잘 달아 주고 있는데 님만 이해 못하심
LV 3 유후베이베
그 친구 귀에 들어가는 걸 왜 신경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둘 중 하나에게 고백을 해서 잘 안 됐을 경우 나머지 한 명하고도 어색해질까봐 걱정하시는 건가요?  정말 좋아하신다면 일점사! 좋아하시는 분만 생각하시고 고백하세요. 제목을 보면 나이차이 때문에 걱정하는 건데 글 내용은 단짝 친구 때문에 고백을 못 한다는 내용이네요;;;
LV 6 세모울프
당췌 당신의 생각과 의중을 모르겠소 제목은 7살나이차이에 고민인줄 알았더니 내용은 여자분과 함께 사는 친구에게 눈치를 보는건 무슨 이유요.  한여자만 바라 보시오. 본인의 질문에 정확한 답을 듣고자 한다면 글을 다시 올리시든가 알아 듣게 설명을 하시오.
LV 1 익명4953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요 제 말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2명중 1명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인데 7살 차이 그런데 고백을 하고 싶으나 한 시라도 1명의 친구가 붙어 다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를 단둘이 만날 수 없다는게 문제라는 이야기였네요... 어제 만났는데 마음 접기로 했습니다. 역시 나이차이는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겠죠....
LV 1 간다간다뿅…
어... 난 8살차인데... 잘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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