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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에 대학을 들어간다....?

  • LV 1 이거노
  • 비추천 2
  • 추천 16
  • 조회 6248
  • 2014.12.19 03:24
LV 2 푸르스
생업으로 돈을 벌 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대비를 하시고
공부나 좀더 확실한 꿈이 있을 경우로 하시는건 나이랑 상관없지요.
LV 1 조노우치
저도 27인데 1년공부해서 방송쪽 일을 하려고 마음먹고있어서
29살에 대학갈수도있겠네요.. ㅠㅠ
LV 4 랄프0427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됩니다.. 단순히 대학교 가는것이 목표가 아닌 그 과정을 통해 뭔가를 얻겠다는 의지가 있디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LV 2 블러드스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위해 수능치고 교대로 가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LV 3 나는거부다
100세 시대에 29살에 대학진학은 아무것도 아니죠.
단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시길...  늦게 시작하신만큼 대학생들의 꿈과 낭만까지 누리신다면 꿈을 쫓아가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님의 용기에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LV 4 킹크랩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아직은 추천할만하죠.
LV 1 타라스
꿈을 위한 도전은 늙어도 늦은게 아닙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도 있고

화이팅 하세요~
LV 3 코로보로스
젊어서 도전하는게 아니라
도전하기 때문에 젊은 것이다 라는 말도 있죠 ^^
LV 2 핏빛눈알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미친짓까지는 아니죠.
그러나 단순 학벌때문이라면 반대입니다.
LV 1 김각설
제 친구도 29에 대학가서 올해 졸업합니다.

꿈이 있다면 나쁘진 않을거같네요 확실한 목표 잡아서 가세요
LV 1 폭풍코피
좋은선택하셔서 잘되시길....
많이 힘들듯
LV 1 coollatte
29살에 다시 대학간 사람 여기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고, 졸업 후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구요. 
그냥 저는 그 때 누군가가 그냥 던진 "일단 계속 해봐" 란 한마디에 힘을 얻었기에 용기 내시라고 글 남깁니다.
다시 돌아가서 선택하라 해도 저는 같은 선택했을 것 같아요.   
본인 의지가 확고하다면 미친짓 아니니 힘내시길... !!!
LV 4 석난
인생에 틀린 길은 있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LV 2 qpdltltm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야죠!
저도 대학가서 다시 공부해 보고싶은게 있는데 다 때려치고 공부하기가 겁나네요.
하시는 분은 정말 용기 있으신분!
LV 2 치킨의여신
저희 학과엔 60년생 왕언니도 계시고 대학졸업하고 다시 다니는 언니들도 많아요 괜찮아요 할수있습니다!! 목표만 있으면요!
LV 2 hjky1231
괜찮을 거 같아요 배우는데 나이가 필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 한번 도전 하세요
주변 사람들이 뭐라하든 님이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LV 1 소영빠구리
제가 아시는분도 31살 이신데 재수학원 다니십니다. 열공하면 불가능 한것이 없죠.
LV 1 마리오체라
교대쪽가면 30살넘어서 교사되려고 들어오는분들 많습니다. 물론 교대라는 특수한 대학이지만 자기가 하고자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가셔도 문제없지요. 전혀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LV 1 똥꾸룡님아
힘내세요~~화이팅 하시고요
LV 1 뀨횬
배움에는 나이가무슨상관이있나요열심히공부해서 자기발전에 큰기여하세요~~
LV 20 타락천사ⓨ
요즘은 중년 나이에 대학교 입학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LV 4 톰혹
전문대학은 다르지만 종합대학은 취업이 목적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LV 1 qwerty96
늦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ㅎㅎ
LV 1 솜솜이
29살 ㅋㅋ 저희 언니 올해 마흔살인데 대학입학했습니다 ㅋㅋㅋ 걱정말고 다니세요~!
LV 3 바앙패
자기 기준을 세우세여 ... 한창 때인데여?
LV 2 킁킁곰
ㅎㅎㅎ 하고 싶은건 해야죠. ㅋ 열심히 해보세요
LV 1 우케케케케…
학업과 일을 병행하신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LV 1 mj920
하고 싶은 걸 해야죠. 후회 남기지 않도록
LV 2 신월동원빈
미친짓 아닙니다.. !!
LV 1 제이커틀러
지금 이 사회의 통념상 미친짓이죠. 이제 친구들은 다들 직장잡아서 차몰고 다니면서 돈쓰고 다닐텐데, 결혼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본인은 정말하고싶은거 하는 것이고 떳떳한데, 주변에서 그렇게 가만 안나둬요. 한심하게 생각하고, 괜히 동정하고, 위로하고...
그런데 본인이 그런거 다 감내하고 하고싶은걸 위해서 남은 기간 견뎌낼수 있으면 꼭 하세요. 그게 멋있는 거니까.
LV 1 desperate
현실적으로 볼때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라 생각해요.
마냥 장미빛으로만 볼 순 없는건데 글쓴분이 확실하게 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것이 대학을 진학하는 것을 필수로 요구한다면 괜찮다 생각하지만 제 주변에 실제 29살에 대학진학을 하고 이제 졸업을 앞둔 분이 있어서 그분 상황을 아는지라 ..
LV 3 코로보로스
20대땐 체력은 되나 경험이 없어서 힘들고 40대 이후는 경험은 많으나 체력이 없어서 힘듭니다. 30대때는 경험과 체력 모든게 뒷받침 하기에 노력해서 꿈을 이루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것 열심히해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LV 2 맥도웰2
하고자 할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LV 2 ujo8312
남이 자기인생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인생의주인공은 본인이 되야지 남의 시선으로 살면 죽기직전 느낀다고 합니다.
"아 인생 헛살았구나.. "  평생후회할면서 살꺼면 차라리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하라는대로, 친군 내나이에 뭐하고 이것도있고저것도있고, 그건 그쪽사정이죠. 그런친구가 무시하면 버리면됩니다. 남한테 잘보이려고 살려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너무많다는 자료조사도 있다죠. 그래서 선진국이 못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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