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랑 3년정도 사귀고 헤어졌는데
부산에서 오산.. 하도 멀어서 지쳐서 억지로 헤어졌는데
그땐 참.. 뭣도 모르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을때죠 딱..
그 뒤로 너무 보고싶어서 sns에서 찾아도 봤지만 나오지도 않고
참다못해 찾다보니 나오던 전여자친구 친구들한테 소식물어봐도 알려주지도않고..
이미 말을 다 해놓은건지 다 뭐 연락끊겼다고하고 이제와서 왜 연락하냐는 식이네요..
정말 후회하고 보고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저랑 헤어지고 바로 다른남자친구 생겼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만나고는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부산에서 거기까지 만나러 가는것도
좀 스토커같기도하고.. 안좋게보일거같아서 가지도 못하겠고 참.. 답답합니다
다들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