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는 6살 나이차가 나는 연인이였습니다.
1년정도 사귀였고
헤어지기 2주전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편하고 좋은것 같다며 그사람한테 갔습니다.
그사람이 헤어질때 뭐여러가지 이유와 상황이 있었지만,
오빠에대한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다고 말했고
저는 그래도 아직도 니가 좋다. 다른 사람만나도 난 니가 좋다라고 말했고
그래서 가끔 만나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2주동안 2틀에 한번 혹은 하루에 한번씩은 밥잘먹고 다녀 잘자 뭐 이정도로 문자를 했죠..
그리고 그 사람을 2주 후에 만났습니다. 아주 잠깐이요
저의 집에 물건이 두고 왓는데 그걸 가져다 주기로 하는 명분으로 만난거죠..
제가 그걸 가져다 주었고 길가에서 제가 말했습니다.
보상으로 입술을 내밀려 뽀뽀해달라고 했죠,
버스 타는대까지 대려다 줄려고 했던것 같은데..제가 그냥 5번정도? 빨리 보상받고 그냥 가겠다고 했죠
길가에서 뭐하는 짓이야 했는데,,해주더군요,,전 좋았죠
물론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보아온 친한 오빠동생 사이여도 절대 이런? 뽀뽀같은 위로 해준다고 안아주는거
뭐 이런 스킨쉽 아에 질색을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 변한걸까요...
아님 저를 만나 변한걸까요..
막상 뽀뽀 보상을 받아 좋긴한데..이사람은 그냥 뽀뽀정도라고 생각할까요.
조금이나마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