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밤 예기가 나와서 하는 예기인데 밤 물에 적어도 30분 이상 불리지 않고 칼집 내려 하면 저 처럼 손가락에 칼집 나요. 3군대씩이나... ㅜㅜ 뒷뜰이 있으시면 밤에 작은 구멍하나 내서 BBQ 중간불로 구우면 저절로 쩍하니 별어져서 먹기 좋구요 아님 해피콜 직화오픈에 굽는 수도 있는데 구멍에 가까운 놈들은 심하게 타버리니 봐서 자리를 바꿔 줘야 하구요. 가장 간단히 드실수 있는 방법은 그냥 밤을 물에 잘 씻은후에 위의 미리마이키님 말씀처럼 쪄 드세요. 아주 굿입니다요. 그런데 찔때 칼집 내지 마시고 (칼집내면 당분이 다 빠셔서 별로 맛이 없음) 그냥 찌신후에 작은 과일칼 같은걸로 밤 머리부분 아랫쪽에서 꼬리쪽으로 푹 한번 찔러서 관통한 후에 손가락 안다치게 양쪽 옆을 잡고 절단을 한후 작은 커피 숫가락으로 파 드시면 아주 쉬움. ㅎㅎㅎ 참 별걸 다 설명 하네. 밤 맞나게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