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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의문점..

  • LV 2 장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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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2
  • 조회 11943
  • 2020.01.17 23:39

터미네이터 2에선 분명히 마지막 아놀형님은 하나의칩이남았다고 그불텅이 물에빠져 끝났다..

어떻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에서의 아놀형님 그.. 칼은 사라코너.. 존코너를 기억하고 있었을까.. 미래에서 다시온 T800  이란말인가? 2의T800은 정말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져 피부도늙어갈수 있다고는 했으나..스토리가.. 어떻게 그렇게 될수 있었을까.. 4번을 봐도 도저히 어디서 어떤기억의 T800누가 어떻게 보냈길래.. 사라코너 보자마자 알게되며 그때의 그건 내가 아니었다? 정말 터미네이터 1,2,3,4,5 까지 빼놓지 않고 보아왔던 팬이었으나.. 이번 3,4,5 기억 싸악~~ 지우고 새로운3같은 영화를 봤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으나.. 어떻게.. 저런 스토리가 나오는지.. 시나리오 공부를하고 있습니다. 도움되게 어떠한 상상력으로 저렇게 스토리가 전계될수 있는지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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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갈증
아래 사항은 정확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인 생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편, 2편에 대한 오래된 기억과 신작의 스토리라인으로 유추해보건데

1편에서 스카이넷이 사라와 존을 제거하기 위해 아놀드형님 여러 대를 여러 시간대의 과거로 보낸 것으로 유추됩니다.
그중 젤 먼저 도착한( 미래스카이넷 시기로 부터 가장 먼 과거) 1편 시간대의 아놀드터미네이터는
사라코너의 제거가 목표로 1편의 내용이 진행되는 것이고
스카이넷은 이 계획( 1편 사라의 제거 )가 실패할 경우의 수도 계산해서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등등 여러대의 아놀드터미네이터에게 그 다음 시간대( 1편이후 )의 존코너를 제거하게끔
과거 시간대의 간격을 두고 보낸것이죠.

그러다 액체로봇을 개발하게되서 스카이넷은 이미 여러대의 아놀드터미네이터를 보냈지만 더 뛰어난 액체로봇을 또 보냅니다.
인간은 개조된 아놀드터미네이터를 보호자로 보낸 내용이 2편.

그런데 액체로봇도 실패하면서 2편 내용상 모든 부품이 사라져 미래가 바뀌게 되어 핵전쟁의 인류멸망 및 스카이넷은 존재 자체가 아예 없는 그런 시간의 흐름으로 됩니다.

그러나.
이미 1편에서 스카이넷에 의해 보내진 아놀드터미네이터( 편의상 2번째 아놀드터미네이터 )는
주어진 목표인 존코너를  제거하기위해 찾아가게되고 성공하지만 스카이넷으로부터의 추가 지시가 없어 걍 현실적응하며 살지만
인간성을 배우면서 사라코너에게 3번째 아놀드, 4번째 아놀드가 올 때마나 문자로 정보제공하면서 속죄.

뭐 이런 스토리 라인 인듯 합니다.

두서가 없고 정갈하지 못한 글이라  죄송합니다.
LV 7 whagler
1편의 84년 터미네이터를 보낸 이유가 영화에서는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스카이넷이 저항군 도착/파괴 직전, 사라 코너를 제거하기 위해 T-800을 1984년으로 보내고 존 코너는 사라 코너를 보호하기 위해 카일 리스를 1984년으로 보냅니다. (5편 오프닝에서 보여줍니다. 이게 원래 설정으로 보여지는지 리부트된 설정으로 보여 지는지는 헷갈리네요)
즉 실패할 경우를 계산해서 두번째,세번째,네번째 등등 여러대를 보낸다는것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2편의 터미네이터도 1편에서 부서진 터미네이터의 파편이 존재해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액체 터미네이터도 나중에 말한 이야기로는 2000대 양산으로 계획 되어 있는데 겨우 1대만 제작에 성공해서 과거로 보냈다고 합니다.
5편에서 이런 저런 모든 스토리를 합쳐놓은 탓에 대부분 설정이 리부트 되어 어느것도 확실치가 않습니다. 다만 5편에서 기계에 감염된 존 코너가 액체 터미네이터의 양산과 스카이넷을 대신할 제니시스를 빨리 만들기 위해 2014년으로 갔다는 장면도 보여지는탓에 6편과 그 이후의 시리즈는 이 모든 설정들이 다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LV 7 erase
1,2편 외에것들은 무시하고 1,2편에 이어지는걸로 카메론이 참여하면서 다크페이트를 제작했다고 했을걸요
위에 설정이 맞는거죠
LV 7 whagler
완전히 무시 할수는 없었을겁니다. 3편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4편은 기계가 장애물을 넘어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탓에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5편은 타임 패더독스를 상상할수 있는 상상력을 모두 동원해서 보여주는터라 영화적 완성도나 재미 그 자체로는 좋았다고 봅니다. 설정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러니 카메론 감독이 참여한다고 해서 3,4,5편의 설정들을 아예 무시 할수는 없었을 겁니다.
나중에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밝혀질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작부터 존 코너를 죽인것과 죽이는 기계가 스카이넷의 터미네이터라는 점과 스카이넷의 대체로 지목된 리전이 스카이넷과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점이 증거라는 거죠.
결국 후속편이라는 결과물이 나와봐야 누가 어떤 설정이 맞고 안맞고라는 결론을 낼수 있다는겁니다.
그냥 2편으로 끝냈음 좋았을걸 무시할있는 3편을 제외 하더라도 5편 제니시스는 무시 하려고 해도 6편과는 어떤 연관점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LV 6 popo50
사라코너에 대해서 미래에 알고 있으므로 교육해서 여러대를 보낸거 같은데요. 그러면 사라코너를 알수 있죠. 그리고 어린 존코너 죽일때도 사라코너를 봤잖아요? 그래서 사라코너를 아는거겠죠?
LV 4 대단하다
흥행했으면 3편시리즈로 제작 할 생각이였는데....흥행못했나봐여 제작포기한다던 기사봤는데 아깝 ;;;
LV 2 컴앤시스템
어차피  영화든 드라마든 허구입니다. 사실과 다르죠.  아놀드도 사람인지라 늙어요.. ^^ 끝
LV 7 술래잡기
스카이넷이 한 대만 보낸 것이 아니고 여러 대를 분산적으로 보낸 걸로 해서 영화를 이어나감
LV 2 성인둘리722
그냥쳐 봐요,,,,,,,,,,,,,
LV 7 whagler
스토리 라인은 검색을 해보심 되구요.
저도 어느 팬페이지에서 본건데 카메론 감독이 생각한 스토리는 1,2,6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2편의 극장판 엔딩인데 어두운 도로를 달리는 장면과 사라 코너의 독백이 나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게 사실상 열린 결말이라고 해석하고 나온 영화들이 3,4,5 편입니다. 영화에서는 간단한 설명으로 이유를 달아놓은게 있는데 5편 제니시스를 보면 시간여행으로 1997년으로 가야 할걸 2017년으로 가야한다는 카일리스의 주장에 터미네이터가 "넥서스 포인트" 라는 말을 합니다.
이거도 이거도 이해를 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1편에서 과거로 간 시점부터 넥서스 포인트가 발생되어 2,3,4,5편의 서로 다른 역사 시간대가 발생 스토리가 이어간다는 말이 되는거죠. 누구라도 시간여행을 해본적이 없음으로 이게 정답이다라는건 없지만 시간여행을 다루는 다른 영화를 보면 대충 이해가 갈겁니다.
다시 6편 다크페이트로 보면 초반에 존 코너가 죽는것도 일종의 열린 결말에서 이어지는것이긴 한데 존 코너를 죽이는 터미네이터의 정체가 애매모호 하다는 점입니다. 2편에서 이어진다고 하면 스카이넷 존재자체가 부정되는 시간대인데 존 코너를 죽이는 터미네이터는 과연 어느 시간대에서 온 터미네이터인가 하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설들을 보면 타임 패러독스나 넥서스 포인트에 의한 1~4 편의 스토리의 리부트로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한대만 보냈을까? 하느 의문점이나 다른 시간대의 스카이넷이 넥서스 포인트로 인한 시간대 교차가 아닌가 하는 말들로 있었습니다.
이것도 6편에서 떡밥으로 나온게 있더군요.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몸에 새긴 필요할때 가보라던 좌표 말이죠. 스카이넷이 존재하지 않는 시간대인데 6편의 "리전"의 반군들이 보낸 그레이스가 존재하지 않는 스카이넷의 잔여물인 터미네이터가 있는곳의 좌표를 왜 몸에 새긴걸까 하는 의문점이죠. 그레이스도 설마 이걸 기억 못할까봐 왜 몸에 새겨줬을까 되묻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건 후속편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걸 스카이넷이랑 리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하는 근본적 의문점도 생기더군요.
또 하나 6편에서늬 터미네이터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터미네이터로 보여집니다. 이건 좀 억지설정으로 느껴지더군요.
2편의 극장판과 확장판을 둘다 보신분이라면 그 차이를 이해하실겁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극장판에서는 그냥 난데없이 존 코너의 명령을 받는 기계로서의 모습에서 마지막에서는 "이제 네가 왜 우는지 알아. 하지만 나는 할 수 없는 것이지" 라는 대사를 함으로서 왜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혼란스럽더군요. 그게 확장판에서 편집된 장면을 보면 뭔가 앞뒤가 맞아 떨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의문점은 6편의 터미네이터는 살인기계에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인간의 감정을 왜 이해하는걸까 하는 모순된 스토리가 나온다는 겁니다. 그 모순된 스토리도 극장판이냐 확장판이냐 라는 두가지 관점에서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이게 2편의 열린 결말에서 3,5편이 대차게 말아먹어버려서 시간대로 꼬이고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이런저런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6편까지 나온시점에서 4편이 그나마 명작이었네 이런 소리도 나오기도 하죠...
이걸 설명해줄수있는게 다음 시리즈가 나와야 하는데 6편이 생각보다 흥행성적이 저조한 탓에 후속편이 나올지도 의문인지라...
LV 6 아하그렇구…
갈증님이 달 쓰셨네......그리고 사실상 이번이 3편인겁니다.....그 사이에 나온건 번외 정도로 치시면 되구요.....
LV 1 봉남스
스토리고 뭐고 전 너무 재미없게 봣습니다. 축축 늘어지는 장면이 너무 많았고요.

예전 감성을 보여주려 한거같았는데 실패한거 같더군요.

영화관가서 보면서 중간중간 하품나오고 예측 다 가능하고...  액션만 신선하면 뭐합니까. 종합적으로 재미가 없던게
LV 1 뚱보호호
재미난거였는데 저는만족했어요
LV 6 popo50
나도 재밌게 봤어요.  저게 재미없으면 뭐가 재미있겠어요?  극장에서 봤는데 몇만원 써서 돈이 아깝다고 말하는거라면 모를까 저렇게 돈을 왕창 들인 영화가 재미없다고 하면 , 1년간 제작되는 영화중에 볼만한게 몇개나 될지?
LV 2 호동아밥먹…
전작의 산을 못넘는거죠 이제 ㅎㅎ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도 그렇고.. 터미네이터 신작은.. 굳이 짜맞춰놓은 설정들은 억지같지는 않았지만, 큰 신선함이 없어서 진부했습니다. 예전의 T-1000 처럼 죽여도 살아나고 그러던게 이젠 새로운애가 다시 살아나도 그냥 지겨울뿐
LV 1 좆업동기입…
345는 감독이 전혀다른감독,,,1,2편 제작감독이 닥페를 만들었으니 실질적 닥페가 3인셈..칼이 사라와 존을 기억하는건 말이죠..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시공간을 넘나들며 타임머신을 타고 다니는 기계들인데 스카이넷과 실시간 정보교류를 충분히 할수있다는 거죠..
 <4번을 봐도 도저히 어디서 어떤기억의 T800누가 어떻게 보냈길래.. >이부분도 씨피에서 충분히 정보를 입수할수있죠...감독의 생각과 이야기로는 티팔백한마리만 보냈지만, 존을 아작내려면 청자들은 몇십개라도 보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겟죠 ㅋㅋ 영화는 반은 개연성과, 반은 픽션이죠...나머지는 청자들의 상상의 자유니까..그냥 제 생각 읊조려 봣답니다 ㅎㅎ
LV 1 코난네임
간만에 봐야겟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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