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5살까지는 몸무게 47~50을 유지할 정도로 마른 몸매였는데요
25이후부터는 급격히 똥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항상 고민이 될 정도로 나와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전~혀 안 하기 때문에 나이 먹으면서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뭔가 보기 흉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똥배만이라도 좀 잡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르긴 했는데 똥배 따라서 하체도 좀 찌기 시작해서 기본 바지를 입으면 허벅지가 빡빡할 정도입니다
허벅지가 튼튼해지는건 원하지 않아서 스쿼트는 별로고.....무산소 유산소 구분도 못 할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없지만
조깅이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어서 몇번 했는데 다리가 후달리기도 하고 이대로 가다간 망가질 거 같더라구요
윗몸 일으키기는 지방은 전혀 안 타고 복근만 단련되는데다가 좋은 운동도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하고....
똥배만 어떻게 간단하게라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