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개인 종합소득세는 1년마다 과세이기 때문에, 굳이 과년도분 기록까지 제출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작년(16년) 12월에 입사를 하셨으니, 같은해 3월까지 근무관련사항만 조회에서 제출하실면 되실것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러한데, 혹시 모르니, 담당부서 직원분께, 한번 자세히 여쭤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kaktlek님 감사합니다.
혹시 몰라서 전년도 전체와 1,2,3월꺼만 나눠서 가져가서 물어봐야겠네요 ^^
담당부서 직원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당~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4년, 2015년에 대한 내용은 어떤내용인지는 모르겠읍니다, 다만 연말정산은 2016년 귀속분 (2016년 원천징수분)만 합니다.
2016년 1~3월분과 2016 12/7 부터니 12월분 모두를 해야합니다. 회사가 다르면 2016년 1~3월분을 소득을 2016년 12월 회사에 이관해서 합사하여 합니다. 회계팀에서 벌써 그 내용을 받으셨으면 가능하지만, 안받았다면 전회사에서 정보를 받아 현회사에 주면 회계에서 도와 주실 것입니다. 연말정산은 2016년 전체 소득에 대해서 합니다.

제가 관련업무 한지 한 2년 지나서 정확하진 않지만
우선
전에 다니던 회사로부터 16년 1~3월분에 대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또는 명세서)을 먼저 발급해 달라고 하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근로소득이 있던 달의 정보만 조회하여 출력하여 제출하면 될겁니다.

고민하지 마시구요..
1년 전체로 조회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대비해서 전년도 모두와 1,2,3,12월 그리고 1,2,3월 준비해서 회사에 물어보고 제출해야겠습니당~ 전 회사와 현 회사가 같은 회사라서 그나마 쉽게 처리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연말정산 담당자 입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4년 2015년 도 분 나온거는 아마 신용카드, 식불카드, 현금영수증 본인 사용분일 것입니다. 그건 다른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 추가사용분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추가사용분이 조금 복잡하긴 한데 공제 받기 위해서는 2014년도분 2015년도분 그리고 2016년도 상반기 사용분이 필요합니다.(실제로 공제되는 부분은 극히 미비 하기 때문에 내년도 부터는 없어집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공제항목은 근로제공기간에만 해당되므로 글쓴이는 3월에 그만두고 12월에 다시 입사를 하셨기 때문에 1-3월분에 대해서 그리고 12월 분에 대해서만 연말정산 공제하실 수 있습니다. 1-3월분은 전직장에서 중도퇴사사에 대한 연말정산을 받았을테고 실제로 급여액이 적을 것이므로 표준세액으로만 공제 받아도 세액이 0 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도 12월분 급여만 받을 테므로 실제로 연말정산 할것은 없습니다.

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1-3월분에 대한 원천징수영수증을 전직장에서 한번 받아 보십시오.  결정세액이 0인지 확인하시고 기납부 세액이 존재해서 차감징수세액이 -인지도 확인하십시오. - 금액이 있다면  이 기납부 세액은 다 돌려받아야합니다.  만약 받지 않으셨다면 받으셔야 합니다. 전직장에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