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과와 전자과 차이가먼가요/.

휴대폰을 예로 들면
휴대폰의 기판을 구성하는 것들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곳이 전자계열이고
휴대폰을 만드느 기계를 가동하려면 전기가 필요하겠지요 그 쪽이 전기가 되겠네요

사용하는 전압, 전류의 크기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전자의 경우에는 mA 단위의 작은 전류가, 전기의 경우 1A에서 수십A의 전류를 사용하죠.
전압의 크기도 다르구요.
전자는 작은 전류, 전압을 사용하다 보니 정밀하고 세밀한 회로를 접하구요
전기는 발전, 송전 같이 큰 전압과 전류를 공부하죠.
아마 2학년까지는 배우는 과목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공 심화 과정부터는 많이 달랐던거 같아요.
진로에 있어서는 전자과는 제조업(삼성전자, LG전자, 휴대폰 제조, 통신업체 등) 분야,
전기과는 한국전력 및 발전 자회사, 건설회사 등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사기업의 경우 전자과와 전기과를 크게 구별하지는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전기과를 졸업하여 건설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동기들의 경우 삼성, LG같은 제조업, 한전같은 공기업에 근무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취업에 대한 진로는 과도 중요하지만 어떤분야에 관심이 많은가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자 :  저압전류
전기 :  고압전류
로 생각하세요!! 저압전류는 가정용도 포함됩니다...

저는 전자전기공학과 출신인데요..처음부터 과 갈려서 들어가면 위와같은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다니면서 뭐 큰차이 없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윗분말처럼 2학년까지는 거의똑같고.. 3. 4학년때는 자기가 관심있는쪽 좀더 세부적인 파트로 파고드는데.. 자기가 듣고싶은 과목 골라서 수강신청해서 듣는거라... 반드시 들어야하는 전공필수 과목 몇개를 빼고는 원하는과목 골라서 듣습니다. 전자든 전기든 고를수 있는 과목이 거의 비슷했어요.. 전자는 전자회로 하는거 당연히 아는데 흔히 하는 오해가 전기과는 전자과에서 하는 마이크로 전자회로 안배운다 생각할수있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전기과가 범위는 더 넓은것 같네요. 전기과 출신 한전 한수원 고압전류 다루는데도 가지만 전자회사 대기업가서 회로설계도 많이 하구요..  전자과도 공기업 대기업, 연구소 등 진로 거의 비슷하니.. 과보다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취업분야와 흥미에 맞는 전공과목 골라 공부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네요 교수님이 전기과는 경비설려고 가는 과라고 한것은 뭐 그냥 하는 표현이겟죠 사실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전자가 전기의 상위호환입니다! 전자배우면 전기도가능

전자는 약전 쉽게 말하면 건전지나 배터리 정도의 약한 전류를 다루고 전기는 강전 110v나 220v이상의 큰전압을 배웁니다

전기가 전자보다 조금 더 광범위한 거예요~^^

약전과 강전의 차이입니다.

노가다판을 가느냐 공장을 가느냐의 차이정도?

둘다  똑같은 줄 알앗는데

시설관리 취업 하면 됍니다

거의다 똑같은거 아니에여?

저두 비슷한걸루 아는데..ㅎㅎ

비슷한 과목이 많다는 것은 확실

전기과는 큰 전기.. 전자과는 작은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