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53년 만에 '실미도 사건'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는 9-10월로 예정된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장이 신원식 장관의 사과문을 대독한다.
살아남은 4명은 사형을 선고받고, 암매장됐다.
이 과정에서 군은 가족 등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국방부, 53년 만에 '실미도 사건' 사과…암매장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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