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낚시 갔다가 봉변...50대女 닻줄에 감겨 발목 절단

  • LV 3 시네키노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45
  • 2024.04.02 14:29

 

목포해경. [사진 = 연합뉴스]전남 목포에서 50대 여성이 낚싯배의 닻줄에 발목이 감겨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6분께 목포시 죽교동의 한 선착장에서 낚깃배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A씨의 오른쪽 발목이 닻줄에 감겼다.

해당 사고로 A씨는 발목이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가 타고 있던 낚싯배는 선착장에서 운항에 나서다가 추진기에 어망이 감겼고, 잠시 멈춰 닻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바다에 빠진 자신의 낚싯대를 건져내다 닻을 내리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선장 등 낚싯배 운영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 2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10 서울시 성인페스티벌 강행시 전기 끊고 주변 봉쇄 (1) LV 3 인생초기화 04-14 125
20609 [단독] 충북경찰청, 서울 강북경찰서 압수수색..소속 경찰관 체포 LV 1 아메리카노… 04-01 126
20608 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4990원에서 7890원으로 58% 인상 LV 2 한강데이트 04-12 126
20607 [속보]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 사직서 제출 강행…"수술 적기 놓칠까 불안" 환자들 전전긍긍 LV 3 조이준 03-25 127
20606 ‘롯데 3세’ 신유열 38살 생일, 병역면제 가능 LV 2 산뜻한백수 03-30 127
20605 가수 박보람, 지인들과 술 마시다 화장실서 쓰러져 숨져...jpg LV 2 한강데이트 04-12 127
20604 설악산서 연락 끊긴 20대, 두 달만에 숨진 채 발견 (1) LV 2 아메리카노… 04-17 127
20603 [단독] 마약 자수 유명 30대 래퍼는 '식케이 LV 3 인생초기화 04-29 127
20602 배민도 무료배달 시작 LV 2 한강데이트 04-01 128
20601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LV 1 파파라티 04-19 128
20600 전 남친 폭행에 여대생 숨졌는데.. 가해자, 몇 시간 만에 풀려났다 (1) LV 2 산뜻한백수 04-17 129
20599 이웃 택배 훔친 40대女, 경찰특공대와 대치 끝 검거 LV 2 공복엔금주 04-18 129
20598 신호대기 차안에서 자위행위 남성 입건 LV 2 아메리카노… 04-24 129
20597 [속보] 근무지 이탈 전공의 현장점검 이전 복귀 시 처분 감안 LV 2 산뜻한백수 03-04 130
20596 [단독] 의사대출 ‘닥터론’ 제한 시작… 사직하면 회수 LV 2 한강데이트 03-27 130
20595 [실시간]인천 석남동 화재 주변 CCTV LV 3 인생초기화 04-01 130
20594 [단독] 마동석, 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 (1) LV 1 아메리카노… 04-08 130
20593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LV 2 산뜻한백수 05-03 130
20592 [속보]경찰,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등 압수수색…‘데드라인’ 넘자마자 본격 수사 LV 2 피곤하다피… 03-01 132
20591 스타벅스도 배달앱으로…동네 카페 "우린 어쩌라고" LV 2 초코바나냥 04-04 132
20590 치매 엄마 숨지자 두 딸도 극단 선택한 듯…집에서 유서 LV 2 멸치칼국수… 04-07 132
20589 파주 호텔서 숨진 여성 2명 부검…사인은 교살 LV 2 피곤하다피… 04-11 132
20588 도랑에 빠진 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LV 2 멸치칼국수… 03-31 133
20587 하남 데이터센터 공사장서 30대 근로자 깔림 사고로 숨져 LV 2 멸치칼국수… 03-31 133
20586 [속보] 필리핀 세부 현지서 강도 행각 벌이던 한국인 총격 사망 LV 2 초코바나냥 04-04 133
20585 황정음, 공개 저격 A씨에 직접 사과 연락했다.."現 계속 소통 중" LV 3 인생초기화 04-05 133
20584 배관타고 혼자사는 여성 집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남성 징역21년 LV 3 인생초기화 05-03 133
20583 32명 사상한 도봉구 화재 원인…담뱃불로 결론 LV 3 인생초기화 03-16 134
20582 심근경색인데 대학병원 진료 거부…90대 할머니 사망 LV 2 초코바나냥 03-27 134
20581 서울 성북구서 13중 연쇄추돌… 사상자 최소 13명 LV 2 피곤하다피… 03-29 134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