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한국 유조선, 日야마구치 앞바다서 전복…"한국인 2명 등 11명 탑승"

 

 

한국 케미컬 유조선 '거영 선(KEOYOUNGSUN)'(870t)에서 배가 기울고 있다며 구조 요청 신고가 있었다.

이에 순시선 4척과 헬기 1대가 출동했으며 배가 전복된 상태를 확인했다. 

유조선의 탑승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총 11명이다.

이날 현지의 날씨는 좋지 못했다. 후쿠오카(福岡)관구기상대는 야마구치를 포함한 규슈(九州) 남부에 폭풍, 높은 파도에 대한 정보를 내렸다. 20일 오후 폭풍, 높은 파도를 경계하도록 촉구했다. 

FBS뉴스에 따르면 유조선으로부터 신고가 들어왔을 당시 시모노세키시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이 20m로 돌풍이 관측되고 있었다

 

추천 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645 배송중 사라진 골드바 범인은 퀵기사 LV 3 조이준 05-05 112
20644 [속보] 정부 "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 진료 허용" LV 3 인생초기화 04-03 114
20643 [속보] 시민 선택은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기'... 소득대체율 50% 탄력 LV 2 멸치칼국수… 04-22 114
20642 273명 태운 제주행 아시아나, 광주 상공서 연기 발생…승객들 발칵 LV 3 인생초기화 04-08 116
20641 이틀간 사전투표 지원한 남원시청 공무원 숨져… 과로사 추정 LV 3 시네키노 04-09 116
20640 안산 자동차 부품 공장 대표 끼임사고로 숨져 LV 2 아메리카노… 04-17 116
20639 입사 100일 된 양주시청 20대 새내기 공무원 투신 LV 3 메생이전복 04-23 116
20638 대만 부근서 규모 7.5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LV 3 인생초기화 04-03 117
20637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LV 2 초코바나냥 04-04 117
20636 [속보] 코로나19 진짜 엔데믹 온다…5월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 LV 1 파파라티 04-19 118
20635 카페서 주문 않고 충전만 40분… 제지하자 "본사 항의하겠다" LV 1 아메리카노… 04-08 119
20634 [속보] 서울 시내버스노조 총파업 찬성 88.5%로 가결 LV 3 메생이전복 03-26 120
20633 병원서 치료받다 실종된 동작구 부구청장, 구로역서 숨진 채 발견 LV 2 멸치칼국수… 03-31 120
20632 강동구 여학생 대상 칼부림 예고남 잡고 보니 10대...구속 조치 LV 1 아메리카노… 04-01 120
20631 [속보]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계속 추진 결정 LV 3 시네키노 04-16 121
20630 [단독] 1억원 정기예금 직원이 '무단 인출'…지역농협, 또 금융사고 LV 3 인생초기화 04-08 122
20629 '1인가구 1000만 시대' 소형아파트 인기…잠실 12평 아파트 11억 LV 2 산뜻한백수 04-17 122
20628 속보) 포텐간 서울대병원 소아과 붕괴 대책 발표됌 LV 3 메생이전복 04-23 122
20627 충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당직 근무 전면 폐지 LV 3 시네키노 04-25 123
20626 "베트남서 이거 먹지 마세요" 300여명 입원, 어린이 2명 중태 LV 2 멸치칼국수… 05-04 123
20625 [속보] 괴산군청 새내기 공무원 숨져..'직장 내 괴롭힘' 감사 LV 3 메생이전복 03-26 124
20624 [단독] 檢, 보이스피싱범 검거 과정 중 피의자 투신 사망 LV 3 조이준 04-04 124
20623 세월호 추모로 인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미룸 LV 3 조이준 04-04 124
20622 90대 운전자, 후진하다 노인 4명 덮쳐 1명은 심정지… 경찰 "운전 미숙 추정" LV 2 멸치칼국수… 04-22 124
20621 불법정차 나무라자 80대 노인 갈비뼈 7개 부러뜨린 20대 남성 LV 2 산뜻한백수 03-30 125
20620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방치한 전동 킥보드 앞으로 견인될 예정 LV 3 메생이전복 04-05 125
20619 [속보] KTX 대전역 선로에서 20대 남성 열차에 부딪혀 병원 이송 LV 3 인생초기화 04-08 125
20618 고교생이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찔러 LV 2 공복엔금주 04-10 125
20617 만삭 전처 찾아가 살해…“응급 제왕절개, 아기 태어나” LV 2 피곤하다피… 03-29 126
20616 벚꽃성지 여의도, ‘사쿠라’ 대신 ‘제주왕벚나무’로 바꿔 LV 1 아메리카노… 04-01 126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