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단독] 의대생 2,460명, 현역 입대 의향…“공보의 파견 사태 영향

 

재작년에 현역 병사로 입대한 의대생이 2백 명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입니다.


공중보건의나 군의관 대신 일반 병사를 선택한 의대생들은 최근 공보의 파견 사태 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이 대거 일반 사병으로 입대하게 되면, 공중보건의 수급 차질로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대형병원은 전공의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군 입장에선 군의관 자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박대균/순천향대의대 교수 : "(의대생들이) 현역으로 복무하는 것은 실제로 전체적인 군대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큰 손해인 것입니다."]


정부는 의대생들이 대거 입대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입니다.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 "휴학이 (승인)된다는 걸 전제로 질문을 하신 것 같고요.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서 설득 노력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입영 통지서를 첨부한 입대 휴학 신청은 일반 휴학과 달리 대학에서 승인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83595?sid=102


추천 1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20582 실시간 논란중인 JTBC 뉴스 근황 ㄷㄷㄷㄷ...JPG (1) LV 1 아메리카노… 04-11 156
20581 일산서 만취운전 SUV, 주점 돌진…13명 병원 이송 (1) LV 2 초코바나냥 04-10 95
20580 파주 호텔서 20대 남성 2명 추락사...객실엔 타살 정황 여성 2명 LV 2 초코바나냥 04-10 71
20579 고교생이 말다툼하다 아버지 흉기로 찔러 LV 2 공복엔금주 04-10 73
20578 "옆자리 못생긴 남자가 강간하려 해" 상습 민폐녀.jpg LV 3 시네키노 04-09 205
20577 이틀간 사전투표 지원한 남원시청 공무원 숨져… 과로사 추정 LV 3 시네키노 04-09 74
20576 273명 태운 제주행 아시아나, 광주 상공서 연기 발생…승객들 발칵 LV 3 인생초기화 04-08 81
20575 [단독] 1억원 정기예금 직원이 '무단 인출'…지역농협, 또 금융사고 LV 3 인생초기화 04-08 87
20574 “납치 당했어요” 신고에도 출동 안 한 경찰 LV 3 인생초기화 04-08 98
20573 [속보] KTX 대전역 선로에서 20대 남성 열차에 부딪혀 병원 이송 LV 3 인생초기화 04-08 76
20572 [단독]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 오는 14일 판매 종료 LV 1 아메리카노… 04-08 116
20571 “알아서 하겠다”며 올림픽대로에 내린 취객...내려준 택시기사 징역형 (1) LV 1 아메리카노… 04-08 73
20570 LG전자, 480Hz 주사율 지원 32인치 울트라 기어 OLED 모니터 공개.. 가격 200만원 LV 1 아메리카노… 04-08 90
20569 [단독] 마동석, 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 (1) LV 1 아메리카노… 04-08 90
20568 카페서 주문 않고 충전만 40분… 제지하자 "본사 항의하겠다" LV 1 아메리카노… 04-08 79
20567 [속보] 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검토하겠다” LV 1 아메리카노… 04-08 71
20566 “한 명이 79억 받나”…로또 1등 수동 5명 판매점 한 곳서 모두 나왔다 LV 2 멸치칼국수… 04-07 119
20565 "급발진" 주장 전기차 인도 돌진.. 견인 기사는 '감전' LV 2 멸치칼국수… 04-07 72
20564 골프공 맞고 안구적출로 실명된 30대여자.. LV 2 멸치칼국수… 04-07 107
20563 치매 엄마 숨지자 두 딸도 극단 선택한 듯…집에서 유서 LV 2 멸치칼국수… 04-07 90
20562 속보)이란,이스라엘 직접 공격 결정. LV 2 멸치칼국수… 04-07 98
20561 루나코인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LV 2 산뜻한백수 04-06 102
20560 치매 90대 어머니·60대 딸 둘 숨진 채 발견 LV 2 산뜻한백수 04-06 72
20559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재산 기부하고 떠나신 할머니 LV 2 산뜻한백수 04-06 88
20558 보이스피싱범, 검찰 검거 직전 투신 (1) LV 3 메생이전복 04-05 111
20557 14세와 성매매한 20대男…돈 안 주려고 차에 매달고 도주 LV 3 메생이전복 04-05 164
20556 청력 잃었는데 “돈 없으니 월 20에 합의해줘”…숏컷 알바생 ‘페미’라며 때린 男 ‘두 얼굴’ LV 3 메생이전복 04-05 108
20555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방치한 전동 킥보드 앞으로 견인될 예정 LV 3 메생이전복 04-05 80
20554 황정음, 공개 저격 A씨에 직접 사과 연락했다.."現 계속 소통 중" LV 3 인생초기화 04-05 97
20553 병원갈때 이제는 신분증 필수 LV 3 인생초기화 04-05 91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