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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생 2,460명, 현역 입대 의향…“공보의 파견 사태 영향

 

재작년에 현역 병사로 입대한 의대생이 2백 명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입니다.


공중보건의나 군의관 대신 일반 병사를 선택한 의대생들은 최근 공보의 파견 사태 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이 대거 일반 사병으로 입대하게 되면, 공중보건의 수급 차질로 농어촌 등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대형병원은 전공의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군 입장에선 군의관 자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박대균/순천향대의대 교수 : "(의대생들이) 현역으로 복무하는 것은 실제로 전체적인 군대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큰 손해인 것입니다."]


정부는 의대생들이 대거 입대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입니다.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 "휴학이 (승인)된다는 걸 전제로 질문을 하신 것 같고요.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해서 설득 노력을 하고 있고요."]


하지만, 입영 통지서를 첨부한 입대 휴학 신청은 일반 휴학과 달리 대학에서 승인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6835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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