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블랙핑크 4명 전원 YG 떠난다…팀 활동만 함께 하기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네 멤버 제니, 리사, 로제, 지수가 모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이들은 블랙핑크 팀 활동만 YG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YG는 29일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YG는 앞서 이달 6일 '그룹'으로는 네 멤버와 모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당시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블랙핑크가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가요계에서는 네 멤버가 '월드스타'급으로 부상한 만큼 YG가 개인 전속계약까지 맺기는 어려우리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YG는 그간 개인 전속계약 관련 질문에는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지켜왔는데, 이날 결별을 공식화한 것이다.

 

추천 2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이슈/토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19992 한강 30대女 미스터리, 주저흔 없어 타살 가능성도 LV 1 공복엔금주 01-11 443
19991 [1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사형 구형 LV 3 시네키노 01-11 269
19990 통신3사중 스팸발송의 72.4%가 kt (1) LV 3 시네키노 01-11 262
19989 [속보] 檢, '박수홍 출연료 횡령' 큰형 징역 7년 구형 (1) LV 3 시네키노 01-11 301
19988 한국 담배판매량 근황.jpg (1) LV 3 시네키노 01-11 403
19987 [속보]자녀가방에 녹음기 넣어 아동학대 신고…대법 "증거능력 불인정" LV 3 시네키노 01-11 239
19986 [속보]당정, 서민·소상공인 연체기록 삭제하기로…최대 290만명 LV 3 시네키노 01-11 248
19985 열차 한 칸 의자 사라진 4호선 모습 LV 2 피곤하다피… 01-10 383
19984 [속보] 다주택자 징벌 과세 잘못…중과세 철폐할 것 LV 2 피곤하다피… 01-10 268
19983 [부고] 최홍석씨(前 프로배구 선수) 별세 LV 2 피곤하다피… 01-10 258
19982 SKT T멤버십 영화관 혜택 롯데시네마 -> CGV 변경 LV 3 인생초기화 01-09 354
19981 [속보]태영그룹 "SBS 지분 매각은 곤란…방송 법적규제 많아" LV 3 인생초기화 01-09 318
19980 오후에 눈 더 많이 온다…수도권 퇴근시간대 '시간당 1∼3cm' LV 3 인생초기화 01-09 238
19979 "故 이선균 사태 반복되면 안돼" 봉준호·윤종신 등 예술인들 기자회견 연다 LV 3 인생초기화 01-09 250
19978 지하철 의자 제거 4호선 시범운영 LV 3 인생초기화 01-09 302
19977 차 안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아홉 살 딸 아파 힘들어" LV 3 인생초기화 01-09 235
19976 망한 회사, 며느리가 살렸다…66조 시장 흔든 '불닭볶음면' 신화 LV 3 인생초기화 01-09 276
19975 [단독] "보고싶다" "안고싶네"..강경준·불륜의혹 유부녀 A씨 대화내용 입수 LV 2 초코바나냥 01-08 306
19974 대법 "통화녹음, 사생활 침해 심하면 증거로 못 써" LV 2 초코바나냥 01-08 267
19973 김정훈, 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겸 배우였다 LV 2 초코바나냥 01-08 291
19972 퇴근길 대란' 명동 찾은 오세훈 "신중치 못한 시도, 죄송하다" LV 2 메생이전복 01-07 367
19971 북한, 이틀연속 서북도서 지역서 해안포 발사…60여발 LV 2 메생이전복 01-07 282
19970 한강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LV 2 메생이전복 01-07 322
19969 일본 폭설 근황.jpg LV 2 메생이전복 01-07 385
19968 집에서 고기구워먹다 3명 병원간 사고....JPG LV 2 메생이전복 01-07 336
19967 "어떤 놈이 하쟀냐" 퇴근시간 명동 헬게이트에 갇혀 극대노하는 시민들 ㄷㄷ.NEWS LV 2 한강데이트 01-06 406
19966 경기일대 카페 등에서 여성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동일범으로 보고 추적 중” LV 2 한강데이트 01-06 349
19965 에어서울, 이름에 '용' 들어가는 사람들 중 '국제선 왕복 항공권' 뿌린다 LV 2 한강데이트 01-06 280
19964 씨름 천하장사 '불곰' 황대웅 사망, 병원서 추락 LV 2 한강데이트 01-06 337
19963 성폭행 위협에 소리쳤는데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 LV 2 한강데이트 01-06 345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