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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 잇따라 살해한 뒤 자해 시도한 남성, 첫째딸 남친 아냐

  • LV 16 아들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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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7 22:45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잇따라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한 20대 남성은 첫째 딸의 남친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첫째 딸에게 일방적으로 교제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 A씨를 전날인 25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밤 모녀의 집을 찾아가 피해자들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5일 오후 8시 30분께 큰딸의 친구에게서 “23일부터 친구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아파트로 출동해 세 모녀의 시신을 확인했다. 그리고 거실에서 자해를 시도해 중상을 입은 A씨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수술 등 치료를 받게 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큰딸과 A씨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 만난 사이로, 이후 A씨가 일방적으로 구애했지만 거부 당한 뒤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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