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69291?sid=102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7시쯤 서울 구로구의 한 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여성 2명이 함께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 한 명은 10대, 다른 여성은 20대로, 사망 당시 이들은 서로의 손이 묶인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빌딩과는 관계가 없는 외부인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두 여성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