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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3명 살해 혐의 40대 가장 "힘들어서 그랬다"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가장이 경찰 진술에서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아내와 두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지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를 타고 같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왔는데, 힘들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지씨는 그제 새벽 1시 12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동갑인 아내와 고등학생인 두 아들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씨는 뭍으로 올라온 뒤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지인에게 차편을 제공받아 광주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씨를 광주로 데려다준 지인 A씨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가족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해 지씨에게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출처 :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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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이강토여
미친 놈  ....지는 왜 안죽고 나왔데...그렇게 힘든데....기냥 살인범 쉐이의 어색한 변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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