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을 살리기 위해 남편을 살해한 엄마..

법은 이런 경우 법이 허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처를 베풀길 바라네요..

어쩜 이 문제가 상당히 낭감한 것 같네요... 잦은 욕설가 폭력이 더 큰 죄냐..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위해 살인을 한 것이 더 큰 죄냐?
따진다면 살인을 한게 더 큰 죄잖아요.. 하지만, 법이 문제의 원인과 과정을 잘 담았으면 좋겠네요... 무죄는 힘들겠지만,

이 땅에 살아가야할 가치가 없는 사람을 보냈으면 쓰레기 청소한 보상이라도 해줘야 정의로운 사회가 아닐까요?
정당방위란 것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사실 정당방위 아니겠습니까?? 그냥 풀어주시지요 판사나으리...니들 집단에서도 요즘 하는 짓들이 마땅치 않더라만 이런 경우들은 걍 풀어줘 그러면 잡음나는 요즘 몇몇건들은 못들은 척 해줄려니까....

장기적이고 악질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수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한 듯.............
다른 곳에 마땅히 도움을 청할 곳이나 법이 미비해서 생긴 사건일 테니......

그리고 기득권 층에는 툭하면 정상참작 등을  운운하며 분명한 사회적인
범죄에도 집행유예를 잘도 선고 하던데.............이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