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1121n09298
광주 북부경찰서는 21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여중생 A양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52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아파트 3층 자신의 방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7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집 안과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됐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부모가 휴대전화를 새 기종으로 교체해주지 않아서"라고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소방 당국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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