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말 새 韓여행 인기 日 앞질러
일본, 中관광객이 25%, 조단위 소비
여행 자제, 교류 중단에 日증시 급락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과 일본이 최근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가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일본 여행 취소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중국 최고 인기 해외 여행지가 되며 중·일 갈등의 반사효과를 누리게 됐다.
(중략)
주말 사이 급감한 일본 여행 수요는 한국으로 몰리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7일 중국 여행 플랫폼 ‘취날(去哪儿)’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말(15~16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해외여행 국가는 한국으로 집계됐다. 그간은 일본이 최고 인기 여행국이었으나 한국이 이를 앞지른 것이다. 이 기간 국제선 항공권 결제 1위는 한국행이었고, 검색량도 한국(서울)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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