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정원 과 토르:라그나로크 보고 왔어요.

유리정원은 제일 처음 조조로 관람을 했네요.
너무 궁금해서 ㅎㅎㅎ 우선 재미로만 보시는 분들은 100% 싫어 하실듯 하구요.
영화 내용중 문근영의 테마는 몽환적으로 자주 나옵니다. 한권을 소설을 보는 느낌 이구요.
비슷한 영화로는 가려진시간 내용이 비슷하다는게 아닙니다.ㅎㅎ 두 영화다 소설을 보는 느낌 이었습니다.
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뭔가 자꾸 생각 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 같았습니다.유리정원은 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토르는 오늘이 10월 마지막주 수욜이라 5천원에 관람 했습니다. ㅎㅎ 오전 조조 문화의날 해서 두편에 11.000원 으로 봤네요.
마블영화는 뭐 재미로 보는거죠.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중간 중간 코믹적인 내용도 많아서 많이들 웃었네요.
4d로 한번더 볼지 말지는 아직 고민이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처럼 확 잡아 당기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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