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 왔는데 재미라면? 좀 이상하겠지만
재미있고 잘 만들었더군요.
우선 영화를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잘됐습니다.
워낙 역사적인 인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구선생님의 20대시절을 잘 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진웅씨의 연기는 뭐 두말하면 입 아프겠고요.
정만식씨나 다른 조연분들도 분량?은 좀 작을진 몰라도
대부분 쟁쟁 하신분들 이라 더 몰입하게 된거 같네요.
일제강점기영화라 거기서 거기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웃고 울고 분노 했네요.
가족끼리 보셔도 좋을 영화네요.
재미있고 잘 만들었더군요.
우선 영화를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잘됐습니다.
워낙 역사적인 인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구선생님의 20대시절을 잘 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진웅씨의 연기는 뭐 두말하면 입 아프겠고요.
정만식씨나 다른 조연분들도 분량?은 좀 작을진 몰라도
대부분 쟁쟁 하신분들 이라 더 몰입하게 된거 같네요.
일제강점기영화라 거기서 거기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영화를 보는 동안 웃고 울고 분노 했네요.
가족끼리 보셔도 좋을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