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영화는 빼놓지 않고 찾아보는 타입이라 심야시간대에 쫓아가서 마션을 보았습니다.
내용이야 익히 아시는 대로 ... 상당히 과학적인 기본하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에 눈도 안 깜짝거리고 봤네요 ^^
그래도 화성 대기속에서 유성매직을 쓰는 부분에서는 조금 실소가 새어나오기는 했지만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이런 영화 - 우주의 위협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는 미국!이라는 공식에 파생공식으로 등장하던 일본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이제 일본 대신 중국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비티에서도 그랬었는 데 중국이 얼마나 세계적인 강국으로 성장했는 지를 정말 피부로 절감하게 만듭니다.
바로 옆의 나라에서 저런 파워를 가지고 있게되면 ....
영화는 잘 보았는 데 어찌 보고 나오는 마음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게
미우나 고우나 아직은 내가 살고 있고 또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이 나라의 앞 날이 걱정이 되네요.
제발...
지나간 역사 고쳐보려고 발버둥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는 데 관심을 가지는 그런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내용이야 익히 아시는 대로 ... 상당히 과학적인 기본하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에 눈도 안 깜짝거리고 봤네요 ^^
그래도 화성 대기속에서 유성매직을 쓰는 부분에서는 조금 실소가 새어나오기는 했지만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이런 영화 - 우주의 위협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는 미국!이라는 공식에 파생공식으로 등장하던 일본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이제 일본 대신 중국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비티에서도 그랬었는 데 중국이 얼마나 세계적인 강국으로 성장했는 지를 정말 피부로 절감하게 만듭니다.
바로 옆의 나라에서 저런 파워를 가지고 있게되면 ....
영화는 잘 보았는 데 어찌 보고 나오는 마음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게
미우나 고우나 아직은 내가 살고 있고 또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이 나라의 앞 날이 걱정이 되네요.
제발...
지나간 역사 고쳐보려고 발버둥하지 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는 데 관심을 가지는 그런 우리나라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