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착찹해지는 영화...
성실하게 살아가는 현금차 호송요원인 주인공. 아내가 암에 걸려 막대한 치료비가 필요하여 그의 전재산이 투자신탁에 맞겨져 있기에 모두 찾으려 했으나 그의 돈은 월 스트릿의 농간에 사라져 버리고... 급기야 자신의 병 때문에 파산으로 치닫는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낀 아내는 자살을 선택한다. 갑자기 모든것을 잃은 주인공은 복수를 위하여 월 스트릿을 공격하기 위해 총을들고 나서는데...
보는 내내 미국에 거주하는 저는 남의 일 같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런 일이 나에게도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총을 들 수 밖에없는 주인공을 이해하면서도 총기사건이 큰 사회적 문제인 미국에서 동조하기도 어려운 내용이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더군요. 저의 평가는 별 세개 반 정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현금차 호송요원인 주인공. 아내가 암에 걸려 막대한 치료비가 필요하여 그의 전재산이 투자신탁에 맞겨져 있기에 모두 찾으려 했으나 그의 돈은 월 스트릿의 농간에 사라져 버리고... 급기야 자신의 병 때문에 파산으로 치닫는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낀 아내는 자살을 선택한다. 갑자기 모든것을 잃은 주인공은 복수를 위하여 월 스트릿을 공격하기 위해 총을들고 나서는데...
보는 내내 미국에 거주하는 저는 남의 일 같게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런 일이 나에게도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총을 들 수 밖에없는 주인공을 이해하면서도 총기사건이 큰 사회적 문제인 미국에서 동조하기도 어려운 내용이어서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더군요. 저의 평가는 별 세개 반 정도..